윤 대통령 불출석…첫 변론 4분 만에 종료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열렸지만, 4분 만에 끝났습니다. 당사자인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법정 밖에서 공방을 이어간 국회 측과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당사자 없이 심리가 가능한 2번째 변론기일, 모레부터 치열한 변론전을 펼칠 전망입니다.편광현 기자입니다. SBS 2025.01.14 20:32
체포영장 집행 성공 시…그 이후 절차는? 지금까지의 내용을 임찬종 기자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Q. 체포영장 집행 성공하면 그 후 절차는?[임찬종 기자 : 네, 체포영장의 목적이 원래 윤석열 대통령을 조사하기 위한 겁니다. SBS 2025.01.14 20:31
"제3의 장소 또는 방문 조사…사전 교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거나 방문 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당한 영장 집행에도 소환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는 대통령에게 자기 방어권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겁니다. SBS 2025.01.14 20:20
영장 재집행 초읽기…집회 긴장감 고조 그럼 이르면 내일 새벽 체포영장이 집행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금 이 시각, 대통령 관저 앞의 움직임은 어떤지도 알아보겠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전연남 기자, 오늘 밤부터 그곳에 사람이 더 몰릴 것 같은데, 먼저 그곳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SBS 2025.01.14 20:18
긴장 속 관저…"배낭 속 소총, 실탄 장전 안 해" 요새처럼 변한 대통령 관저는 오늘은 더욱 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앞서 보셨던 것처럼 주변을 순찰하는 무장 병력 모습이 최근에 포착되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그런 움직임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대통령 관저 분위기는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14 20:14
[단독] "뒤에 서 있어만 달라"…"스크럼도 하지 말자" 경호처의 내부 분위기도 복잡해 보입니다. 영장 집행을 막겠다는 강경파 수뇌부의 지침에 따르지 않겠다는 간부들이 늘고 있다는 겁니다. 첫 영장 집행 때는 경호처 직원들이 관저 진입로에 쭉 서서 인간 방어벽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그걸 하지 않겠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SBS 2025.01.14 20:10
경호처 "강제 출입 위법"…군 "병력 투입 부당" 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호처는 관저에 강제로 들어오는 건 위법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번 체포영장 집행 역시 저지하겠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 SBS 2025.01.14 20:06
내일 새벽 영장 집행할 듯…3자 회동은 '빈손'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이르면 내일 새벽에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체포 영장이 발부된 이후 처음으로 오늘 공수처와 경찰 그리고 경호처가 만나서 영장 집행에 대해 논의했는데, 경호처는 불법적인 영장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SBS 2025.01.14 20:04
독일법원, 튀르키예서 만든 '두바이 초콜릿' 판매 금지 ▲ 두바이 초콜릿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무관한 지역에서 생산한 초콜릿을 '두바이 초콜릿'이라는 이름으로 팔면 안 된다고 … SBS 2025.01.14 19:54
[단독] 홍범도 장군 흉상 '육사 현 위치 존치' 유력 검토 육군과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현 위치에 존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5.01.14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