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코로나19 증가…"입원환자 3주 새 3.5배 늘어" 이어지는 폭염 속에 코로나19 환자 수가 또다시 늘고 있습니다. 입원환자 숫자가 지난 3주 사이 세 배 넘게 늘었는데, 덥고 습한 요즘 날씨에 … SBS 2024.07.27 07:25
뿔난 소비자에 늑장대응 나섰지만…"환불 시점 말 못 해" 티몬이 어제부터 본사를 찾아온 소비자들에게 환불을 시작했지만, 10억 정도의 환불금이 지급된 이후 사실상 환불은 중단됐습니다. 소비자들은 밤을 꼬박 새우면서 본사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7.27 07:24
검찰 '명품 가방' 확보…윤 대통령, 따로 신고 안 해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 가방이 검찰에 제출됐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가방이 최 목사가 줬던 가방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가방을 받은 사실을 따로 신고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내용은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27 07:17
탄핵 표결 앞두고 자진 사퇴…사상 초유의 '방통위 0명'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방통위에 상임위원이 단 한 명도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SBS 2024.07.27 07:15
[올림픽] 지단 거쳐 최종주자에게…"드디어 점화" 파리가 떠올랐다 미스터리한 성화 봉송자가 성화를 프랑스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에게 건넵니다. 이후 지단이 스페인 테니스 레전드 라파엘 나달에게 성화를 다시 건넵니다. SBS 2024.07.27 07:12
방통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2차 필리버스터 돌입 어제 야당 주도로 방통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방송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은 다시 무제한 토론에 들어갔고 민주당은 의원 … SBS 2024.07.27 07:10
프랑스서 대규모 철도망 공격…열차 취소·지연 잇따라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현지 시간 어제 프랑스 철도망에 방화로 인한 불이 났습니다. 열차 취소와 지연이 잇따랐는데 아직까지 공격의 배후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SBS 2024.07.27 07:09
'개막 첫날 금메달 행진' 파리에서도! 보신 것처럼 조금 전 막을 올린 파리올림픽, 이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 선수들은 당장 오늘부터 메달 사냥에 나서는데요. 개막 첫날부터 강했던 전통을 이번에도 이어갈 기세입니다.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4.07.27 07:02
최경주,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 2R서 단독 선두 ▲ 최경주최경주가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 골프투어의 메이저 대회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 총상금 285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 SBS 2024.07.27 07:01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소개…개회식 황당 사고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파리 올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센강'과 도시 전체를 무대로 어느 때보다 독창적이고 화려한 개회식이 펼쳐졌습니다. SBS 2024.07.27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