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사태로 소비자들이 날벼락을 맞았습니다.고객 결제대금을 돌려막기 하다 유동성 한계에 봉착했다는 분석… SBS 2024.07.25 02:48
[날씨] 폭염· 소나기 지역 확대…찜통더위가 기승 장마전선이 잠시 북쪽으로 올라간 사이 폭염과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져 있던 폭염특보 수도권과 강원 지역까지 확… SBS 2024.07.25 02:47
북 '맞대응' 스피커…대통령실에도 오물풍선 북한이 남북 접경지역에 확성기를 설치하고, 다양한 소음을 송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의 오물 풍선 때문에 여객기 착륙이 지연되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7.25 02:28
새벽 '쇠구슬 테러'…주차 차량 10대 파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 10대가 쇠구슬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10대 남학생이 아파트 윗층에서 쇠구슬을 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보도에 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4.07.25 02:24
공중 화장실 문틈까지…일상 파고든 '마약' 대마나 필로폰을 유통한 마약사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공중화장실 같이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곳들을 마약 밀거래 장소로 이용한 것으로 … SBS 2024.07.25 02:21
한 발 물러선 대검…수사팀은 부글부글 김건희 여사 조사를 둘러싸고 벌어진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사이에 갈등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대검이 '진상 파악'은 하되 수사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겠다며 한발 물러선 겁니다. SBS 2024.07.25 02:16
'첫 유세' 탄력 받은 해리스…트럼프 "토론 붙자" 해리스 부통령의 구원 등판 이후 미국 대선판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해리스가 트럼프를 앞선다는 여론조사도 나오자 트럼프는 TV 토론으로 맞붙자고 압박했습니다.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4.07.25 02:08
"자다 깼더니 물에 둥둥" 부산 · 경남 기습 호우 부산과 경남에 천둥 번개와 함께 17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80대 주민이 집에 고립됐다가 구출됐고, 지하 주차장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25 02:03
'지급 불능' 일파만파…결제 불가 · 상품권 사용 차단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을 이용했던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제 대행사가 발을 빼면서 결제와 환불이 되지 않고 있고 티몬에서 팔았던 상품권의 사용도 중단됐습니다.보도에 김덕현 기자입니다. SBS 2024.07.25 02:01
독일 기후 단체 '접착제 시위' 공항 3시간 마비 ▲ 접착제 시위접착제로 자기 손을 도로에 붙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로 악명높은 독일 환경단체가 공항 활주로를 점거해 항공편… SBS 2024.07.25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