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하해온 트럼프, 해리스 등판에 '막말 본능' 되살아나나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예약하면서 과거 여성 경쟁자를 대상으로 막말을 일삼은… SBS 2024.07.24 07:03
모레면 장마 끝난다고 했는데…"섣불리 판단 못한다" 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장마.끝날 때가 됐는데 싶으시죠.실제 매년 이맘때면 막바지에 이르는데 다만 올해는 언제 끝날지 예측이 어렵게 됐습니다.변수는… SBS 2024.07.24 07:03
뻥 뚫린 공간서 찌르고 발차기…웅장한 '유리 궁전' 그랑팔레 ▲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23일 오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 내부에 설치된 태권도, 펜싱 경기장에 막바지 준비가 한창… SBS 2024.07.24 07:02
"해리스, 미 대선 양자 및 다자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 SBS 2024.07.24 07:00
한국 선수단, 25일 양궁 · 핸드볼에서 '금빛 도전' 출발 ▲ 임시현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공식 일정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 4시 30분 프랑스 레쟁발리드에서 열… SBS 2024.07.24 06:59
부산항 입항 미국 항공모함 드론 촬영한 중국인들 적발 지난달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항공모함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부산경찰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 SBS 2024.07.24 06:58
구미 모 고등학교서 학생 수십 명 식중독 증세…보건 당국 조사 경북 구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십 명의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23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구미의… SBS 2024.07.24 06:57
'한동훈호' 출범에 채 해병 · 한동훈 특검 향배도 주목 ▲ 인사하는 한동훈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3일 선출되면서 야당이 추진 중인 '채 해병 특검법'과 '한동훈특검법… SBS 2024.07.24 06:57
한 "김 여사 수사,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채 해병 특검 순리대로" ▲ 당기 흔드는 한동훈 대표 당선자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3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로 조사한 데 대해 "검찰이 수사 방식을 정하는 데 있어서 더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한 대표는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 직후 기자회견을 하고 검찰의 김 여사 소환 방식과 '검찰총장 보고 패싱'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대통령 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을 비공개 조사했으며, 이를 두고 야권에서 '영부인 특혜 조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다만 한 대표는 "그동안의 조사가 미뤄지던 것을 영부인께서 결단하셔서 직접 대면 조사가 이뤄졌다"며 "그러니까 검찰이 공정하고 신속하게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한 대표는 대표 출마 선언 때 공언했던 제삼자 추천 방식의 채 해병 특검법을 추진할지에 "우리 당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하나하나 순리대로 풀어나갈 거란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야당이 한 대표 당선 직후 일제히 제삼자 추천 방식의 채 해병 특검법을 빨리 추진하라고 촉구했다는 질문에는 "야당은 지금 도대체 특검 말고는 할 얘기가 별로 없나 보다"라면서 "저는 야당과도 협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한 대표는 채 해병 특검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원내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히더라도 앞서 공언한 대로 특검법 발의를 강행할지 묻는 말에는 "정치는 살아있는 것이고, 저는 당 대표가 오늘 됐다"며 "당에 절차가 있다"고 답했습니다.그는 "제가 제삼자가 추천하는 특검법을 냄으로써 여러 가지 돌파구가 이미 생겼다고 생각한다. SBS 2024.07.24 06:42
결전지 입성한 황금세대…"잘 될 것 같은 느낌" 파리올림픽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황금 세대라 불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종목이죠. 황선우와 김우민 등 우리 수영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첫 적응 훈련을 마쳤는데요. SBS 2024.07.24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