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현경, 2주 연속 우승…상금·대상·다승 선두 ▲ 박현경 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박현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 SBS 2024.06.30 17:20
내일부터 유류세 리터당 휘발유 41원 · 경유 38원 오른다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되면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41원, 경유는 38원 각각 오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달부터 … SBS 2024.06.30 17:13
'모형 권총' 겨눈 13세 사살…미 경찰 "비극" ▲ 미국 뉴욕주 유티카 경찰관의 총격에 13세 소년이 숨진 사건 현장 미국에서 경찰이 모형 권총을 든 13세 미얀마 … SBS 2024.06.30 17:12
"한동훈은 안된다!"…친윤의 협공인가 [스프] ※ 아래 배너를 누르면 <스토브리그>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 SBS 2024.06.30 17:05
윤상현 "한동훈·원희룡, 누가 대표되든 당 분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대표 후보는 당권주자인 원희룡·한동훈 후보를 향해 "두 분 중에 당 대표가 나오면 당에도… SBS 2024.06.30 16:57
원희룡, '김진표 회고록'에 "이재명식 정치꾼"…한동훈 맹공도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 원희룡 대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취지로 회고록에 적은 김진표 전 국회의장을 겨냥해 "정치적 패륜, 인간적 패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재명식 정치꾼에 불과하다", "일말의 호감과 존경을 전면 철회한다"고도 쏘아붙였습니다. 원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회고록 사실관계는 이야기할 필요 자체가 없고, 이는 정치적 미숙함"이라면서 "패륜에 대해 왜 우리가 사실관계를 따지나"라고 지적했습니다. 당권 주자인 한동훈 후보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습니다. 한 후보가 소통과 신뢰, 경험이 없는 후보라고 평가한 원 후보는 "총선이 끝나고 출마 선언까지 70여 일 동안 대통령과 미래를 의논했는지 묻고 싶다. SBS 2024.06.30 16:55
프로축구장 찾은 태극궁사들…비·관중 소음 뚫는 '집중력 훈련' ▲ 임시현 파리 올림픽을 앞둔 태극궁사들이 축구장의 관중 소음과 세찬 빗속에서 활시위를 당겼습니다. … SBS 2024.06.30 16:18
라일스, 육상 남자 200m 올해 1위 '19초53'으로 파리행 확정 ▲ 노아 라일스 미국 육상 남자 대표팀의 노아 라일스가 200m 올해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며 파리 올림… SBS 2024.06.30 16:16
화성 화재 유족 "철저한 진상 규명 촉구…책임자 처벌도" ▲ 30일 화성 화재 추모 분향소에서 진행된 유가족 기자회견 경기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유족들이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오늘 오후 2시쯤 화성시청 추모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유족들은 제대로 사죄하고 책임을 져라', '철저한 진상 조사를 통해 희생자 죽음의 이유를 밝혀라' 등 문구가 적힌 종이 피켓을 든 채 "책임자를 처벌하라", "피해자의 요구를 그대로 이행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협의회에는 이날 기준 희생자 유족 20명이 참여했습니다. 기자회견을 진행한 한상진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정책기획국장은 "참사 희생자 23명 중 부부가 있어 22가구로 집계 중인데, 이후 연락이 잘 안되던 라오스 국적 희생자 유족과도 연락이 됐다"며 "이날 기준 19개 가정이 협의회에 소속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이번 화재 사고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하며, 유족에 대한 지원 또한 강화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태윤 협의회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참사는 고용노동부, 화성시, 경기도에 간접적인 책임이 있다. SBS 2024.06.30 16:02
정진석, 야당 겨냥 "국회법 무시…제복 입은 군인·장관까지 겁박"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여당의 대승적 수용으로 국회가 정상화의 첫발을 뗐지만, 여전히 국회법과 관례를 무시하며 편법 운영하는 사례가 끊이지 … SBS 2024.06.3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