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힌두교 사원에 '로봇 코끼리'가 등장한 이유? 위험하게 이렇게 가까이 다가서도 되는 걸까요? 커다란 코끼리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인도 케랄라주의 한 힌두교 사원인데요. 눈썰미 좋은 분은 진작 눈치채셨겠지만 진짜 코끼리가 아니라 '로봇'입니다. SBS 2024.06.26 07:49
하늘에서 열린 특별한 졸업식…"동화 같은 이야기" 친척의 결혼식 때문에 가고 싶었던 유치원 졸업식을 포기해야 했던 여섯 살짜리 꼬마가, 대신 비행기에서 깜짝 선물을 받아 화제입니다. 훈훈한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SBS 2024.06.26 07:48
5천㎞ 날아온 사하라사막 먼지 구름으로 폭염에 공기 질까지 악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대서양을 건너온 거대한 먼지구름에 카리브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5일 AP통신과 푸에르토리코 일간지 엘누에보디아 등에 따르면 중심도시 산후안의 미국 기상청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예보관은 이날 푸에르토리코 78개 자치단체 전역에 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SBS 2024.06.26 07:45
"세계 육지 1.2% 보호구역 지정하면 동물 대멸종 예방 가능" 인간 활동으로 더 빨라지고 있는 지구 생명체의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막으려면 현재 희귀·멸종위기 육지 동물이 살고 있는 세계 1만 6천여 개 지역, 164만㎢를 보존 필수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SBS 2024.06.26 07:44
시속 174km 파울볼을 맨손으로 '착'…세리머니도 완벽 메이저리그에서 한 팬이 시속 174km의 파울 홈런 타구를 맨손으로 잡아내는 진기명기를 연출했습니다. 세리머니까지 완벽하네요. SBS 2024.06.26 07:41
원희룡 "검찰 수사→국정운영 직행, 윤 대통령 한 번으로 끝나야" 원 전 장관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기 전 가진 언론간담회에서 "사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 탄핵의 문을 여는 이재명의 탄핵을 저지하고 이재명의 유죄를 최대한 빨리 끌어내 이에 대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불만을 없애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6.26 07:40
음바페 복귀…프랑스 조 2위로 16강행 유로 2024에서는 프랑스가 코뼈 골절을 당한 음바페가 마스크를 쓰고 복귀한 가운데 폴란드와 1대 1로 비겨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첫 경기에서 코뼈를 다쳐 네덜란드와 2차전에 결장했던 프랑스의 골잡이 음바페가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전했습니다. SBS 2024.06.26 07:40
'최기윤 멀티골'에 김천 2연승…선두 탈환 프로축구에서 김천이 대전을 2대 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김천 상무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한 6.25 전쟁 참전 영웅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김천은 후반 교체 투입된 최기윤의 멀티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SBS 2024.06.26 07:38
"생수 대란 벌어지는 중"…밤 9시부터 모여든 송도 주민들 25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로 교차로 부근 지하 상수도관에서 불순물이 유입됐습니다. 해당 상수도관은 지난 20일 새벽에 파열돼 누수 발생을 일으켜 긴급 복구됐지만 통수 재개 과정에서 다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6.26 07:37
'5시간 20분'…롯데-KIA, 최장 시간 혈투 무승부 프로야구 롯데와 KIA가 올 시즌 최장 시간 승부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롯데는 KBO 역대 최다인 13점 차를 뒤집었지만 웃지 못했고, KIA는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SBS 2024.06.26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