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변전소 반대" 주민 반발에…전자파 공개 측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지나는 곳의 근처 주민들이 GTX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한 변전소 설치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자파가 나와서 위험하다는 겁니다. SBS 2024.06.24 21:07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내일 합동 현장감식…"원인 규명 총력"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내일 오전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감식에는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6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합니다. SBS 2024.06.24 21:06
김동연 "화성 공장 화재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들 지원할 것"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와 관련해 경기도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화성시청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6.24 21:04
한밤 중 들이닥친 홍수에 '철렁'…"작은 하천이 더 취약" 반복되는 장마철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 사회가 잘 대비하고 있는지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폭우에 특히 취약한 작은 하천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SBS 2024.06.24 21:04
러, 크림반도 '에이태큼스 폭격'에 미국 대사 초치 러시아는 24일 자국이 점령 중인 크림반도를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산 미사일 에이태큼스로 공격하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전날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공습과 관련해 이날 오전 린 트레이시 주러시아 미국 대사를 초치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4.06.24 21:02
화재 진압 어려운 리튬 배터리…유독가스에 추가 폭발 가능성도 오늘 공장에 많이 있었던 리튬 배터리는 물이 닿으면 쉽게 폭발하고, 또 유독 가스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는 불을 끌 수가 없고, 또 가스와 연기 때문에 화재 현장에 접근하기도 어려워서 오늘도 그 불이 난 공장에서는 진화와 구조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24 20:59
"연락두절 1명 위치 확인"…이 시각 화성 공장 진화·수색 상황 오늘 오전 10시 반쯤 난 불로 2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앞서 자세히 전해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서 새로 들어온 소식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4.06.24 20:52
"미국산 미사일로 크름반도 공격"…러시아, 보복 예고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탄도미사일을 이용해 크름반도를 공격했다고 러시아가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러시아가 10년 전 강제 병합한 곳입니다. 러시아는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테러 행위라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4.06.24 20:49
러시아 경찰 초소·교회서 연쇄 총기난사…"최소 19명 사망" 지난 3월 14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이후 석 달 만에, 러시아 서남부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또다시 테러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SBS 2024.06.24 20:45
순례길 오른 1,301명 사망…극심 더위에 취약계층 '직격탄' 최근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았다 숨진 사람이 1천300명을 넘긴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비용 문제로 순례 허가를 받지 못해서 50도를 웃도는 극심한 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됐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6.24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