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추가' 특검법 당론 vs "악법, 입법 폭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민주당이 수사 대상을 확대해 이번 국회에서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온갖 악법을 만들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를 조준한 사법 파괴 저지 특별 위원회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4.06.14 07:17
디올 가방, 원가는 8만 원…드러나버린 '불편한 진실' 매장에서 380만 원에 파는 명품 가방, 그 가방의 원가는 얼마일까. 8만 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외신들은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예방조치를 명령하고 1년 동안 업체를 감독할 사법행정관을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14 07:16
아이언샷 난조 우즈, US오픈 첫날 4오버파 우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를 쳤습니다. SBS 2024.06.14 07:16
10대들 사이 '물 단식' 유행…"사망할 수도" 경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물 단식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당국이 부작용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6.14 07:12
"절대 닫을 수 없다" 휴진 불참…분만·아동병원 진료 유지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했죠. 이런 가운데 전국 분만병원과 아동병원은 휴진에 불참하고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대한분만병의원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분만장을 열고 아기를 받았다며 의협 결정을 존중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분만장을 닫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4 07:11
통영대전고속도로 달리던 8.5톤 탑차에서 불 어제 저녁 7시 40분쯤 통영대전고속도로 무주 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8.5톤짜리 탑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50대 운전자 A 씨는 차를 세운 뒤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4.06.14 07:03
의협 회장이 저격한 법원 판결, 의협 의료감정원 감정서가 근거 의협 회장이 해당 판결에 대해 "제정신이냐"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지만, 정작 의협 의료감정원이 낸 감정서가 유죄 판결에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SBS 2024.06.14 06:56
군부대 관사 절도범 어디 있나 했더니…도둑질로 이미 구치소행 강원 화천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씨를 붙잡았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말 군 관사로 쓰이는 화천군 상서면 한 아파트에 베란다를 통해 들어간 뒤 금품 9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6.14 06:55
"신발 안 신으면 화상"…중국 "일부선 지표 온도 70도 넘어" 중국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2일 일부 지역 지표온도는 70도를 넘었다고 신경보 등 중국 언론들이 13일 보도했습니다. 중국기상국은 웨이보를 통해 전날 오후 허베이성 중남부와 산둥성, 허난성, 산시성 남부, 안후이성 북부 등지 지표기온이 60도를 웃돌았고 일부는 70도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4 06:53
[날씨] 오늘까지 폭염…주말 비 내리며 더위 주춤 금요일인 오늘까지 불볕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3도로 어제만큼이나 덥겠고,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남부 지방,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낮아지긴 하겠지만, 오늘도 33도 안팎을 보이면서 매우 무덥겠습니다. SBS 2024.06.14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