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꽃이 져야 열매를 맺고, 열매가 썩어진 토양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합니다. 이렇게 우리도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 덕분에 지금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4.06.06 02:11
[날씨] 불볕 더위 계속…전국 하늘 맑고 일부 지역 소나기 어제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현충일인 오늘도 불볕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30도, 고양은 무려 32도까지 오르면서 계절을 한 달가량 앞선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SBS 2024.06.06 02:10
[나이트라인 초대석]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어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여러 주제의 영화들은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한층 깊이 생각해 보게 합니다. SBS 2024.06.06 02:06
'선상 파티'로 자금 과시…4천억 대 사기극 고수익을 미끼로 반년 만에 4천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일당 120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이 내세운 사업은 모두 실체가 없었고, 투자받은 돈으로 돌려 막기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6.06 01:56
강남 요지도 텅텅…상가 경매 7년 만 최대 최근 아파트 매매는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지만 상가는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실이 넘쳐나면서 헐값에 경매에 나오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01:55
악명 높은 그 길에서 또…승객 20명 부상 서울 종로구의 한 언덕길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마을버스가 뒤로 미끄러지면서 20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이 일대 언덕길에서만 벌써 3번째 난 사고입니다. SBS 2024.06.06 01:53
"아주 잘 살고 있다"…가해자들 근황 공개 파장 20년 전 경남 밀양의 고등학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유튜버들이 가해자들의 근황을 앞다퉈 공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01:52
교감 때리고 무단 조퇴…엄마는 담임 폭행 전북 전주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감선생님의 뺨을 때리고 침까지 뱉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이 학생의 어머니는 학교에 찾아가 담임교사를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06 01:50
미 전략폭격기 훈련…"한미의 대북 경고장" 9.19 군사합의의 효력을 정지한 지 하루만에 미국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폭탄투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의 잇딴 도발에 한미가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06 01:48
액트지오 대표 "의문에 명확히 답하러 왔다" 포항 앞바다에 다량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미국 전문가가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내일 기자회견을 통해 왜 이렇게 분석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6.06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