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없이 롤스로이스?…가해자 '돈줄' 따로 있었다 지난해 한 20대 남성이 약물에 취한 채 고급 수입차를 몰다가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뚜렷한 직업도 없던 20대가 어떻게 그런 비싼 차를 몰 수 있었는지 경찰이 조사해 봤더니 불법 도박으로 거액을 챙긴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6.04 20:45
3km 상공서 떨어져 차 유리 박살…'강속구 4배' 위험 북한이 최근 날려 보낸 풍선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차 유리가 완전히 부서지는 피해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걸 사람이 맞으면 얼마나 위험하겠냐는 걱정도 많았었는데, 실제로 그 풍선이 떨어질 때 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팩트 체크 사실은 코너에서 확인해 봤습니다. SBS 2024.06.04 20:42
두 달 연속 2%대…하반기 전기 요금 '꿈틀' 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에 머물렀습니다. 정부는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거라 기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과일값과 식품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어 소비자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데다 하반기에는 전기요금 인상 같은 변수도 있습니다. SBS 2024.06.04 20:40
국방부 조사본부 첫 보고엔 '사단장 등 혐의자 6명' 채 해병 사건은 애초 해병대 수사단이 임성근 사단장을 포함한 8명을 '혐의자'로 적시해 경찰로 이첩하려다가,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 지시로 국방부가 재검토를 해 최종 '혐의자'가 2명으로 줄었습니다. SBS 2024.06.04 20:36
'8964' 허공에 쓰다가 연행…SNS 사진 교체까지 막았다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인 오늘 중국과 홍콩에서는 삼엄한 경계가 펼쳐졌습니다. 톈안먼 광장으로의 진입이 통제됐고 홍콩에서는 이날을 추모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04 20:35
아프리카 48개국과 '핵심 광물' 긴밀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 48개국과 정상회의를 했습니다. 한국과 아프리카는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상설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SBS 2024.06.04 20:31
"너무 뜨거워" 엘니뇨 가지만…올여름 비 많고 덥다 이제 막 6월인데 오늘 하루 전국에서 30도에 달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적도 동태평양 수온이 높아지거나 반대로 내려가는 현상이 전 세계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이게 앞으로 우리나라 여름 날씨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정구희 기자가 자세히 분석해 봤습니다. SBS 2024.06.04 20:30
하루 수백 대 찾던 주차장 '텅'…'전국 1위'마저 폐업 신생아 숫자가 갈수록 줄면서, 지난 20년 가까이 국내에서 분만 건수 1위를 지켜왔던 산부인과 병원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우리나라의 전체 분만 병원 숫자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6.04 20:27
국민의힘 "호화 외유" 공세…"김정숙 여사, 고소 예정"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시절,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한 건 외유성 순방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이 오늘도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에 있었던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근거 없는 악의적 공세라며, 김정숙 여사가 법적 대응에 나설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04 20:26
김건희 여사 이르면 이달 '소환'…두 사건 한 번에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이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운 걸로 파악됐습니다.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주가 조작 의혹을 한꺼번에 조사한다는 계획인데, 이르면 이달 안에 소환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 2024.06.0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