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끌어안고 버텨야 돼"…죽을힘 다했지만 '마지막 포옹' 됐다 [스프] 꽃다운 나이의 젊은이들이 강물에 휩싸여 숨지거나 실종되는 비극적인 일이 이탈리아에서 발생했습니다. 더 안타까운 건 젊은이들이 참변을 당하기 직전의 모습이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겨 공개됐다는 점입니다. SBS 2024.06.04 13:02
태국 방콕 호텔 객실서 부탄가스 폭발…한국인 2명 부상 태국 방콕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투숙하던 한국인 남녀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4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쯤 방콕 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한국인 40대 남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24.06.04 12:59
트럼프 옹호 열변 아빠 뒤에서 혀 낼름…'신스틸러' 된 6세 꼬마 미 일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로즈 의원은 3일 의회에서 5분간 연설하면서 최근 '성추행 입막음 돈' 의혹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자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열렬히 옹호했습니다. SBS 2024.06.04 12:56
전공의들 "안 돌아가겠다"…인기과 · 고연차 전공의는 '눈치게임' 정부가 오늘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방침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탈 전공의들은 "정부가 사직서를 수리한다고 해도 복귀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24.06.04 12:55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울먹이며 일부 혐의 인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사건 주범 박 모 씨의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 박 씨 변호인은 딥페이크 합성물 게시·전송 혐의의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미성년자 성착취물 소지 혐의는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4 12:54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노르웨이 시드릴과 시추선 계약 프로젝트명 '대왕고래'. 오늘 정부와 에너지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철통 보안을 위해 석유·가스가 대량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은 가스전 후보지에 이 같은 이름을 붙였습니다. SBS 2024.06.04 12:51
[날씨] 서울 낮 최고 29도…강원 북부·전남 소나기 오늘도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내일은 31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더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SBS 2024.06.04 12:49
김혜성, 오타니 소속사 CAA와 에이전트 계약 체결 올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키움의 김혜성이 슈퍼스타 오타니의 에이전트와 손을 잡았습니다. 김혜성은 어제 미국의 대형 스포츠 에이전시인 'CAA'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습니다. SBS 2024.06.04 12:46
[문화현장] 인간과 숲의 어우러짐을 한지 위에…전시 '사유의 숲' 우거진 숲은 고요함과 적막함 속에 안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추니박 작가는 인간과 어우러지며 온전히 하나가 되는 숲을 한지 위에 담아냅니다. SBS 2024.06.04 12:45
'롤스로이스' 운전자, '도박 모집책' 이었다 마약에 취해서 운전하다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피의자 신 모 씨가 도박 조직의 하부 조… SBS 2024.06.0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