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사가 수사관 성희롱" 진정 접수…분리 조치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가 수사관에게 성희롱적 언행을 했다는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을 분리 조치 했고, 대검찰청은 정식 감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03 20:59
범죄단 총격에 38명 사망…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 가부장적 문화가 강하다고 평가받는 멕시코에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는 이권을 지키기 위한 범죄단의 총격에 40명 가까이 숨지기도 했는데, 사회 안전을 확보하는 게 새 정부의 과제가 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6.03 20:57
얼굴 내밀어야 휴지 쑥…중국 일상에 파고든 '안면 인식' 인공지능과 안면인식 기술이 발달한 중국에서는 일상 곳곳에서 그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하철 탈 때나 물건 살 때,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안면 인식 기술이 쓰입니다. SBS 2024.06.03 20:52
"문제없이 귀국"…'야스쿠니 낙서' 중국인, 추가 행동 예고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낙서를 하고 달아났었던 중국 남성이 이미 자신은 중국에 도착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기 위한 거라고 했던 그 남성은 추가 행동도 예고했습니다. SBS 2024.06.03 20:50
36년 된 건물 붕괴돼 아수라장…사고 원인은 '불법 증축'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아파트 건물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건물을 불법으로 증축한 게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SBS 2024.06.03 20:45
한밤중 담벼락 '쾅'…만취 운전에 3층 높이서 쏟아진 벽돌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은 심각한 범죄인데도 이렇게 여전히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서울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골목길에 서 있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아 그 충격에 집에 담벼락까지 무너져 내렸습니다. SBS 2024.06.03 20:42
[단독] 차 막아서자 마구 때렸다…무면허에다 또 음주운전 차선을 넘나들며 위험하게 달리던 차량을 다른 차 운전자들이 앞뒤로 막아서서 멈춰 세웠습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됐기 때문인데, 그 운전자는 오히려 자기 차를 왜 막느냐며 사람들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다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SBS 2024.06.03 20:37
톨게이트서 순간 포착…뒷좌석 82%는 안전벨트 안 맸다 어느 도로에서든, 차를 탈 때는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게끔 의무화된 지 벌써 6년이 됐습니다. 잘 지켜지고 있는지 인공지능 카메라로 확인해 봤는데, 뒷좌석 안전띠는 10대 중 2대 정도만 착용하는 걸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6.03 20:34
타이완 AI 동맹 vs 미국 빅테크 동맹 전 세계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석 달도 안돼 또다시 새로운 AI 반도체를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반도체 기업들이 몰려 있는 타이완을 찾아 동맹을 과시했는데요. SBS 2024.06.03 20:33
50m 밖까지 날아간 가스통…"담배꽁초 버린 남성 확인" 지난주 부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통 수천 개가 폭발해 차량 10여 대가 파손됐는데요. 오늘 현장 합동 감식이 있었는데 경찰은 납품업체 직원이 근처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CCTV 장면을 확인해 이게 화재의 원인이 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0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