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문가 "트럼프, 당선돼도 경제안보 · 공급망 정책 유지할 것"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의 동맹과 글로벌 기술 경쟁'을 주제로 열린 온라인 대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동맹과 협력하면서 경제안보와 공급망을 강화하는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데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6 04:36
미국 "'IS 폭탄 테러 획책 정보' 이란에 물밑 전달하고 경고했다" 이란을 상대로 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의 폭탄 테러가 발생하기 전 미국이 관련 정보를 이란 정부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WSJ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이란 정부에 테러 정보를 비밀리에 전달하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6 04:24
한국 "북 · 러 미사일 거래 노골적 불법행위"…미국 "우려 심각" 군축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회의장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거래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한국 정부는 거래의 불법성과 악영향을 지적하며 지속해서 감시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도 심각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SBS 2024.01.26 04:23
미, 홍해 상선 공격 후티 반군 핵심 관계자 4명 제재 미국과 영국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홍해에서 상선들을 위협해온 친이란 예멘반군 후티의 핵심 관계자 4명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선을 겨냥한 공격을 일삼은 후티 반군의 핵심 관계자들을 제재 명단에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26 02:18
ECB 기준금리 동결…라가르드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유럽중앙은행, ECB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준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했습니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이사회에서 기준금리는 연 4.50%,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연 4.00%, 연 4.75%로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02:11
클로징 일어나지 말아야 할 정치인 피습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떤 경우라도 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습니다. SBS 2024.01.26 02:08
[날씨] 낮부터 한파 물러가…동쪽을 중심으로 대기 '건조' 찬 공기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길었던 한파가 낮부터 물러갑니다. 한파특보도 많이 축소됐는데요. 그래도 출근길까지는 추위가 계속되는 만큼 옷깃을 단단히 여며주셔야겠습니다. SBS 2024.01.26 02:08
[한반도 포커스] 김정은의 야심찬 '20×10' 계획…반대는 용납 안돼 계속해서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와 함께 북한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김정은, 새로운 '지방발전 정책' 추진?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 지방의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건데요. SBS 2024.01.26 02:05
[한반도 포커스] '준비 끝, 어서 오라' 북한…덤덤한 러시아? 북한과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성사가 되면 24년만의 평양 방문인데, 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의 발표를 보면 미묘한 입장 차이도 있어 보입니다. SBS 2024.01.26 01:55
"이런 세계 지도 안 돼"…중국 세관 한국인 억류 중국에 입국하려던 우리나라 사업가가 공항에서 한때 억류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이어리에 붙어있던 지도를 문제 삼았는데 어떤 사연인지 베이징 권란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SBS 2024.01.26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