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 "한국, 아시안컵 8강행 가능성 52.7%…우승 확률 11%로 5위"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FIFA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를 상대로도 웃지 못한 클린스만호가 16강을 돌파할 가능성이 50%를 조금 넘기는 수준이라는 통계 매체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26 08:53
서울시향,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 홍보대사 임명 서울시향은 히딩크 전 감독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올해부터 임기를 시작한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절친한 사이입니다. SBS 2024.01.26 08:51
"KAIST·건양대·한양대, 작년 논술-면접서 대학 수준 문제 출제" 교육부는 현직 고교 교사, 교육과정 전문가로 검토위원을 구성해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들 세 대학이 2023학년도 대학별 고사에서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을 위반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08:45
"우리 동네에도 GTX 온다"…'전국 GTX 시대' 발표에 일제히 환영 정부가 어제 노선을 충청도와 강원도까지 연장하고, 지방에도 지역별 광역급행철도 'x-TX'를 도입하는 등 전국에 'GTX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관련 지역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08:41
150년 전 영국 약탈한 가나 황금 유물 대여 방식으로 귀환 영국이 약탈한 아프리카 가나 왕실의 황금 유물 등이 대여 방식으로 15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영국박물관과 빅토리아앤드앨버트박물관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이 소장한 가나의 유물 32점을 장기 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08:41
지하 60m에 너비 11m 대형 터널…'GTX 서울역' 공사 현장 현장 바닥에는 다양한 굵기의 파이프와 벽돌들이 놓여 어수선한 모습이었지만, 기둥과 벽면 등 구조물을 세우는 작업이 마무리돼 한눈에도 건설 공사가 막바지 단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SBS 2024.01.26 08:35
폭언·폭력에 절교 당하자 친구 살해한 여고생 최대 징역 15년 지속된 폭언과 폭력으로 절교를 당하게 되자 말다툼 끝에 친구를 살해한 여고생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양에게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장기 15년·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6 08:31
아시안컵 졸전 비난에 대한 '캡틴' 손흥민의 부탁 "흔들지 말아주세요" 졸전을 거듭하는 클린스만호를 향한 비난 여론에 대해 '캡틴' 손흥민은 "선수들을 흔들지 말고 보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6 08:31
현대차 · 기아 모두 역대 최대 실적…합산 영업익 26조 원 돌파 현대차그룹 주축인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두 회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6% 넘게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2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SBS 2024.01.26 08:31
수사 대상인 의사 경찰서 불러 강좌 연 서장…부적절 처신 논란 현직 경찰서장이 의료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피소된 의사를 경찰서로 불러 건강 강좌를 개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5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80대 여성 A 씨는 지난 2022년 11월 시흥시 소재 모 정형외과에서 인공관절 교체 수술을 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SBS 2024.01.26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