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절반 "병립형 퇴행은 악수"…비례연합정당 논의 촉구 이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비례대표 몇 석 더 얻으려다 253개 지역구에서 손해를 보는 소탐대실을 막아야 한다"면서 "지역구 민주당, 비례 연합으로 연동형 대국민 약속을 지키는 민주개혁 진보 대연합을 이루자"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10:51
배현진, 피습 이틀째 입원 치료…"통증 심화로 오늘 퇴원 어려워" 중학생으로부터 습격받아 병원에 입원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오늘 이틀째 치료를 이어갔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 오전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뇌 자기공명영상장치 촬영을 하는 등 경과를 살펴보고 있으며 오늘 중으로 퇴원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배 의원 측은 전했습니다. SBS 2024.01.26 10:48
[단독] 경찰, 여중생 등에게 소화기 뿌린 20대 남성 조사 인천 논현경찰서는 처음 보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소화기를 뿌린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남성 A 씨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상가 건물 비상계단에 있던 중학생 3명과 초등학생 1명에게 소화기를 뿌린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1.26 10:46
"내가 누군지 알아" 파출소 난동 전 강북구청장 벌금형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정우철 판사는 오늘 술에 취해 택시와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 전 서울 강북구청장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6 10:39
'서울의 봄', '도둑들'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6위 영화 '서울의 봄'이 '도둑들'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누적 관객 수 1,298만 4,746명을 동원해 '도둑들'의 누적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SBS연예뉴스 2024.01.26 10:38
윤 대통령,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에 "야당 무책임 행위에 강력한 유감"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를 유예하는 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데 대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 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10:35
[자막뉴스] 무료 서비스 줬는데 '막말'…상처로 남은 '1주년 이벤트' 지난 23일 온라인에는 무료 서비스를 줬다가 낭패를 봤다는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인 A 씨는 전날 동네의 부부가 운영하는 닭갈비집을 방문했습니다. SBS 2024.01.26 10:33
[날씨] 서울 낮 최고 3도 '영상권 회복'…동해안 건조주의보 오늘 출근길도 찬 바람이 매서웠는데요. 낮부터는 이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이 3도까지 오르며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SBS 2024.01.26 10:32
[정치쇼] 오신환 "윤한 갈등? 해프닝"…김용남 "개혁신당이 최대 피해자" - '배현진 테러', 구태정치에 반격...강력대응해야 - '21년 관계' 윤석열-한동훈, 소통 안 된 해프닝 - 대통령실 사퇴요구 없었을 것...했다면 큰 문제 - "국민 눈높이"는 원론적 얘기, 김경율도 부차적 - 대통령 후보되려 공천하는 한동훈? 무리한 생각 - 정치 정체성은 통합 어려워...이준석도 주저할 것 - 테러범은 중학생, 쇼킹...검경수사발표 서둘러야 - 사퇴 요구는 한동훈 직접 한 얘기...상호불신인가 - 스포트라이트 받아야 할 개혁신당, 최대 피해자 - 근본 원인은 명품백 수수 아닌 '신구 권력투쟁' - 말만 '시스템 공천'...자기 사람 꽂을 데 50곳 가능 - '새로운 미래'와 얘기해보니...대북관 정도 차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4년 1월 26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금요일 코너 걷지 말고 뛰어라, 총선 앞으로. SBS 2024.01.26 10:28
[D리포트] 집채 만한 파도 뚫고 조난 어선 예인 중 눈보라가 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어선 한 척 집채만 한 파도가 덮쳐올 때마다 위아래로 심하게 요동칩니다. 금방이라도 뒤집어질 듯하지만 해경 함정과 연결한 밧줄에 의지한 채 균형을 잡으며 파도를 넘습니다. SBS 2024.01.2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