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23살 신예 신네르에 패배…25번째 우승 무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가 이탈리아의 23살 신예 신네르에게 져,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이 무산됐습니다. SBS 2024.01.26 21:14
김택연, 될성부른 '아기곰'…"전설이 되겠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 두산 김택연 투수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훈련만 봐도 위력이 남다르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김택연 본인은 "전설이 되겠다"는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SBS 2024.01.26 21:13
사상 첫 16강…'호텔방'서 환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6강에 오른 과정도 정말 극적이네요. 인도네시아는 조별리그에서 베트남을 1대 0으로 꺾었지만, 이라크와 일본에는 져 조 3위로 마쳤는데요. SBS 2024.01.26 21:13
'캡틴'의 호소…"선수 이전에 인간, 보호해주세요"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넘어, 특정 선수를 향한 일부 팬들의 지나친 인신공격, 악성 댓글이 이어져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SBS 2024.01.26 21:12
백로 틈 눈에 띈 회색빛…재두루미 '남한강 월동' 포착 겨울에 강원도 철원 등지에서 주로 나타나는 천연기념물 재두루미가, 충주 남한강에서 월동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례적인 일인데요. CJB 안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1.26 21:12
총선 코앞인데…여야, 선거 '룰' 두고 갈팡질팡 총선이 7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비례대표 선거제가 정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병립형으로 돌아가자는 입장을 일찍이 정한 반면, 민주당은 지금의 연동형 비례제와 병립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26 21:08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탄 6만 명…"5년 너무 길다" 고민도 정부가 청년 자산을 불려주기 위해 만든 금융상품의 2년 만기가 도래한 경우, 가입 기간 5년인 상품으로 갈아타면 더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첫날 6만 명 정도 신청했는데 너무 긴 가입 기간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SBS 2024.01.26 21:07
인구 줄었는데 쓰레기는 늘었다…분리수거도 뒤죽박죽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계속 줄고 있는데, 서울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반대로 늘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는데요, 권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1.26 21:02
일 원전에 로봇 팔 넣어 보니…눌어붙은 880톤 핵연료 지난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손상된 후쿠시마 원자로에 있는 핵연료 잔해 제거작업이 또 연기됐습니다. 벌써 세 번째 연기된 건데, 2051년까지 후쿠시마 원전을 완전히 폐쇄한다는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SBS 2024.01.26 20:58
민원 현장서 파주시청 공무원에 둔기 휘두른 60대 체포 민원 현장에서 경기 파주시청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파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지역 주민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