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9,410원∼9,860원 사이 결정" 공익위원 통보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오늘까지 심의를 마쳐야 하는데, 막판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정부세종청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22.06.29 20:29
역대 최악 '물가 심리'…기준금리 빅스텝 '무게'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앞으로의 물가 상승률, 기대인플레이션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서 한국은행이 보름 뒤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까지 크게 올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2.06.29 20:25
"밤사이 장마전선 지난밤보다 강하게 발달…최대 250㎜" 이번 장마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앞서 보셨던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많게는 250mm의 비가 내릴 수도 있으니까 피해 없도록 다시 한번 주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SBS 2022.06.29 20:25
군남댐 '비상'…북한 댐 방류 '예의주시' 현재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 임진강 쪽은 북한이 댐의 문을 열 경우에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SBS 2022.06.29 20:25
인양 차량 안엔 일가족 시신…'루나' '수면제' 검색했었다 어제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발견됐던 차량을 경찰이 오늘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차 안에서는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시신을 부검하고, 차량도 정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6.29 20:24
반발하는 중국…한덕수 총리 "보복 있어도 원칙 지킬 것" 미국과 유럽 나라들의 움직임을 중국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번에는 베이징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욱 특파원, 당연히 중국은 반발이 거셀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특히 윤 대통령이 이번 회의에 간 것을 두고도 비판이 많더라고요? 네, 중국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매체들이 연일 거친 발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22.06.29 20:10
대러 · 중 압박 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하는 나토정상회의 올해 나토정상회의에서는 미국과 서유럽 나라들이 중국을 압박하고 또 견제하려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 배경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미국과 중국을 차례로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2.06.29 20:08
곧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하루 새 일 총리 3번 만난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정상회의가 약 2시간 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립니다. 원래 이 회의는 미국과 유럽 주요 정상들이 해마다 모이는 자리인데, 이번에는 우리와 일본도 초청을 받았습니다. SBS 2022.06.29 20:04
민주당, '이재명 통화기록 내라' 성남 인수위 맹공…"월권 · 불법"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성남시장직 인수위가 전임 시장 등이 사용했던 '공용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요구한 것은 인수위의 명백한 월권이며, 개인정보 침해를 넘어 불법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6.29 19:53
스포츠로 이미지 세탁을 한다고? 중국,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까지 뛰어든 '스포츠워싱' 꼴찌를 해도 상금 1억 5천만 원을 주는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사우디 국부펀드의 후원으로 열린 'LIV 골프' 시리즈 이야기인데요. SBS 2022.06.29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