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버튼 하나만 눌렀다면…7분 사이에 갈린 미 아파트 붕괴 작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 당시 첫 징후 발생부터 붕괴 시작까지 약 7분의 틈이 있었는데도 건물 전체에 아무런 '긴급 대피 경고 방송'이 나오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2.06.24 10:49
국민의힘 "정부, 저소득층 건보료 경감 대책 마련해야"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최근 물가인상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저소득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경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SBS 2022.06.24 10:49
권성동 "공공부문 개혁 준비…민주, 괴담 유포 말고 힘 모아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위기 극복과 경제 활력을 위해서는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며 "공공부문 개혁은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6.24 10:49
가파른 협곡을 SUV로? 자신하던 운전자, 결국… SUV 차량 한 대가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경사가 상당한데..아니나 다를까 속절없이 데구르르 굴러 떨어지고 맙니다. 러시아 남단의 카바르디노발카르 공화국의 협곡 지대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SBS 2022.06.24 10:35
한국인이 나가면 1등?…영국 '매운 고추 먹기 대회' 매운 맛 하면 역시 한국인이죠. 그런데 이제 영국 사람들도 끼워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열치열인가요? 가만있어도 더운 이 날씨에, 영국 잉글랜드 중부에서 아주 화끈한 대회가 열렸습니다. SBS 2022.06.24 10:33
배달 요청사항에 "경찰 불러주세요"…감금 여성 구출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요청사항을 메모로 남길 수 있죠. 이 기능이 위기에 빠진 여성을 구했습니다. 미국 뉴욕의 한 음식점 주인이 배달앱으로 접수한 주문입니다. SBS 2022.06.24 10:31
미 국방부, 북 전술핵 배치 가능성에 "한국 등 방위공약 확고"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전방에 전술핵을 배치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우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제기하는 위협에 대해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전했습니다. SBS 2022.06.24 10:25
미 "원숭이 두창 지역 전파 확인…주로 남성 간 성관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에서도 원숭이두창 지역사회 내 전파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CDC의 아감 라오 박사는 "지역전파 사례는 주로 남성과 성적 접촉을 한 남성에게서 나오고 있지만, 여성 역시 감염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6.24 10:24
윤 대통령, 주52시간 개편론에 "아직 정부 공식 발표 아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고용노동부가 주 52시간제를 비롯한 현행 근로시간 개편 방침을 발표한 데 대해 "아직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24 10:24
북 5년 만에 6.25 반미 행사 재개…"침략자들과 총대로 결산" 북한이 6·25 전쟁 72주년을 앞두고 반미투쟁을 선동하는 행사를 5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6·25 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아 근로자들과 직맹원들의 복수결의모임과 미술전시회가 개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2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