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연장 10회서 진땀승…투수진 '홈런 경계령' 13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힘겹게 이스라엘을 눌렀습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1.07.30 07:16
69년 만에 아시아 최고 성적…새 역사 쓴 '샛별' 황선우 한국 수영의 샛별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100m 결승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쉽게 메달은 놓쳤지만 69년 만에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을 내며 미래를 밝혔습니다. SBS 2021.07.30 07:14
9분 35초 긴 혈투…불굴의 조구함, 한국 유도 첫 은메달 유도 100kg 이하급 결승에서 조구함 선수가 10분 가까이 경기를 펼친 끝에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부상으로 조기 탈락했던 아픔을 씻어내며 마침내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SBS 2021.07.30 07:12
2학기 전면 등교 예정대로…8월 둘째 주에 확정한다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2학기 학사 일정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전면 등교 방침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인데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금 더 수렴해서 8월 둘째 주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30 07:11
18∼49세 접종, 이르면 8월 하순 시작…'화이자'가 주력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보다 많은 1,7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18∼49세 연령층을 포함한 8월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합니다. SBS 2021.07.30 07:06
"육아 떠밀고 과음"…7개월 딸 방치한 친모, 징역 10년 확정 대법원 2부는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20살 A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A 씨는 2019년 5월 닷새간 인천의 한 아파트에 생후 7개월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1.07.30 06:35
질 바이든 여사, 수술차 병원행…"해변서 왼발에 뭔가 박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발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미국 영부인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하와이에서 두 가지 공식행사를 하기 전에 질 여사가 해변에서 뭔가를 밟았고 왼쪽 발에 박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30 06:26
"내년 초까지 용산 미군기지 1/4 반환 위해 노력" 한미 당국이 현재 주한미군이 사용 중인 서울 용산기지의 1/4가량을 내년 초까지 반환하도록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용산기지의 반환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는 있는데, 반환 기지의 환경오염 처리 비용을 누가, 얼마나 부담할지에 대한 논의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30 06:22
2학기 전면등교 예정대로…8월 둘째 주까지 결정 이렇게 코로나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2학기 전면등교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금 상황이 워낙 좋지 않다 보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좀 더 반영해 8월 둘째 주까지 학사 운영일정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30 06:14
18∼49세 접종, 이르면 8월 하순부터…화이자 주력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많은 1천7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18세에서 49세 연령층을 포함한 8월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합니다. SBS 2021.07.30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