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45분마다 센트럴파크 면적 삼킨다…80개 산불 '비상' 시뻘건 불길이 바람을 타고 거세게 타오릅니다. 지난 6일, 미국 오리건주 남부에서 발생한 부트레그 산불입니다. 2주 동안 2천 명이 넘는 소방관이 투입됐지만, 아직 30% 정도밖에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SBS 2021.07.22 12:40
이번엔 '대벌레' 골머리…수리산 · 청계산 대거 발생 최근 해충이 자주 발생하면서 지자체들 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이번에는 활엽수를 고사시킬 수 있는 '대벌레' 퇴치에 나섰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SBS 2021.07.22 12:37
[문화현장] 테러 희생에 '차등 보상'…생명의 가치는?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워스' / 미국 9·11테러 피해자 보상 절차를 영화로 조명] 지난 2001년 9·11 테러 직후 미국 정부는 피해자 보상기금을 만듭니다. SBS 2021.07.22 12:36
한밤 수산업자 비서 찾아간 경찰…'녹음 함구' 요청 수산업자 사칭 김 모씨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김 씨 비서에게 변호사와의 대화 녹음을 넘기라고 강요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당일 밤 같은 수사팀 수사관이 이 비서를 찾아가 녹음 강요 의혹을 함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7.22 12:32
거리두기 4단계 · 폭우 · 폭염에 생필품 배달 주문 '껑충'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이후 폭우와 폭염까지 겹치며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편의점 이마트24의 배달 서비스는 지난달 동기 대비 2배 정도 증가했고, 같은 기간 홈플러스 앱 배달 서비스도 지난해 동기 대비 30% 뛰었습니다. SBS 2021.07.22 12:31
실종 김홍빈 대장 위성전화 신호 구체적 위치 나왔다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브로드피크에서 하산하다가 실종된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위성전화 신호가 중국 영토 내에서 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일 수색당국에 따르면 파키스탄군은 K2 남동쪽 9㎞ 지점에서 김 대장이 갖고 있던 위성전화의 신호를 확인했습니다. SBS 2021.07.22 12:28
'시세 조작' 무더기 적발…가장 많이 걸린 수법은? 시세를 띄울 목적으로 아파트를 고가에 계약했다고 허위로 신고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취소하는 수법 등의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SBS 2021.07.22 12:19
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감사 착수…감염 경로 추적 국방부가 오늘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오늘부터 10명을 투입해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 관련 각종 의혹을 규명하고 각 기관이 적절하게 대응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2021.07.22 12:15
'청해부대 포함' 신규 확진 최다…"거리두기 완화 어렵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만에 1천842명 추가돼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해외 유입 환자로 집계됐고, 국내 발생 확진자도 1천533명이 나왔습니다. SBS 2021.07.22 12:14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800명 선을 넘으며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 미국에서는 델타 변이 감염이 폭증하는 가운데 효능이 떨어진다는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1.07.22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