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준석 향해 "여의도 정치와 국민의 정치가 따로 있나"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둬 성과가 안 좋다는 취지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발언에 "여의도 정치가 따로 있고 국민의 정치가 따로 있나"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1.07.22 16:31
박찬호, 프로골프 대회 첫날 최하위권…또 높은 벽 절감 메이저리그 출신의 야구스타 박찬호가 또 한 번 한국프로골프 코리언투어의 높은 벽을 절감했습니다. 박찬호는 충남 태안군 솔라고 CC에서 열린 야마하·오너스K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를 한 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더블보기 이상의 스코어 2개와 보기 9개를 쏟아냈습니다. SBS 2021.07.22 16:29
'김학범호' 1차전 선봉에 황의조…권창훈 · 이강인도 선발 와일드카드 공격수 황의조가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전체 첫 경기인 '김학범호'의 조별리그 1차전 선봉에 섭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늘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남자 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 황의조를 선발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습니다. SBS 2021.07.22 16:27
'검은 곰팡이증'에 인도서 4천200명 사망 코로나19 환자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진 '검은 곰팡이증'으로 인해 인도에서 4천 명 넘게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바라티 프라빈 파와르 보건 담당 부장관은 지난 20일 의회에서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SBS 2021.07.22 16:26
초유의 무관중 올림픽, 비용은 '최고치' 전망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무관중으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은 비용 측면에서도 일본에 '쓰라린' 대회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1992년 이후 열린 하계·동계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많은 개최비가 지출된 사례는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이었습니다. SBS 2021.07.22 16:20
롯데, NC와 트레이드…신인 지명권 내주고 강윤구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의 좌완 투수 강윤구를 영입했습니다. 롯데는 NC에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내주는 조건으로 강윤구를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2 16:17
임승호 · 김연주 "이준석 현상에 용기…여당 칭찬할 준비돼있다" 얼마 전에 정말로 큰 관심 속에서 국민의힘의 새로운 대변인, 부대변인에 선정되신 분들이죠. 이준석 대표가 바로 임명한 것이 아니라 '나는 국대다.''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 이런 제목으로 토론 배틀을 했었죠. SBS 2021.07.22 16:08
뜨거웠던 '송이 대첩'…김경수 유죄, 대선 정국 영향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전용기 민주당 의원,… SBS 2021.07.22 16:05
[단독] 성북구청, 예배 강행 사랑제일교회에 과태료 '150만 원' 서울 성북구청이 지난 18일,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에 과태료 150만 원 부과와 10일의 운영 중단 조치를 하겠다는 사전 예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2 16:02
"배달료도 모르고 달렸다"…배달대행업체 불공정 계약 고친다 코로나19에 따른 배달 수요 급증으로 이익을 취한 배달대행업체들과 달리 배달기사들은 불공정 계약에 시달려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함께 지역 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 간의 계약서를 점검한 결과, 배달료 미기재나 일방적 수수료 변경, 불합리한 배상책임 규정 등 문제 조항이 발견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22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