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입원' 청해부대 승조원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7명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에서 사흘 전 최초로 폐렴 증세를 호소해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7.17 09:33
동선 거짓 진술한 코로나19 확진자 벌금 500만 원 코로나19 동선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50대 확진자에게 벌금 500만 원의 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정홍 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7.17 09:29
브라질 대통령 '방역 민폐'…병원서 마스크 안 쓰고 다녀 빈축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 증세로 최근 화제가 됐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장 폐색 증세 진단을 받아 입원한 가운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병원 안을 돌아다녀 방역수칙을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7.17 09:28
외교부, '윤석열 사드 발언' 반박 중국대사에 "입장 표명 신중해야"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주재국 정치인의 발언에 대한 외국 공관의 공개적 입장 표명은 양국 관계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7 09:18
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6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어 곡 '퍼미션 투 댄스'가 미국 빌보드와 함께 대표적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 16위로 진입했습니다. SBS 2021.07.17 09:08
알고 보니 성매매 조직 포주…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덜미' 미국 할리우드의 한 영화 제작자가 은밀하게 성매매 조직을 운영해오다 뉴욕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미국 뉴욕 남부지검은 영화 제작자 딜런 조던을 성매매 알선과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연합 2021.07.17 08:50
미국에서 코로나19는 여전히 '살인마'…총기사건 · 교통사고 압도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많이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총기사건이나 자동차 사고, 독감보다 코로나19가 많은 목숨을 앗아간다고 블룸버그가 전했습니다. SBS 2021.07.17 08:49
[뉴스토리] 더 교활해진 '그놈'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활해지고 있다. 과거 허술한 조선족 말투와 온라인을 통한 돈 갈취를 넘어서 사기범들은 메신저나 해킹 앱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파고들고 있다. SBS 2021.07.17 08:43
일본 대사 "성적 발언 공사에 엄중 주의"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JTBC 취재진과의 오찬 자리에서 성적 발언을 한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에게 엄중 주의를 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17 08:40
[뉴스쉽] 델타에 이어 람다…코로나 변이, 기존 백신으로 막을 수 있나 고강도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를 주도하는 것은 델타 변이의 급증이다. 델타 변이의 국내 유입이 처음 확인된 건 지난 4월18일이다. SBS 2021.07.17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