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쫓아오는 경찰에 2개월 아기 던지고 달아난 비정한 아빠 경찰이 아기를 안은 모습이 보인다. 경찰의 검문을 피해 도주하던 미국 남성이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경찰에게 자신의 2개월 된 아기를 던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1.06.10 08:20
속옷 입고 거리 활보하는데…'창원 노출남' 처벌 힘든 이유 경남 창원에서 여성 속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남성에 대한 목격담이 사회관계망 등을 중심으로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끈상의와 짧은 팬츠 등을 입었다는 목격담과 사진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SBS 2021.06.10 08:16
'이상행동인가, 개성인가'…도심 활보 여장남자에 의견 분분 경남 창원 일대에 여성용 옷을 입고 활보하는 남성에 대한 목격담이 속출하면서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민망하고 불쾌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개인 옷차림은 개성의 영역으로 타인이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는 시선도 있습니다. SBS 2021.06.10 08:14
[뉴스딱] 산 올랐다 실종된 할머니들 찾은 경찰의 '묘수'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 전해 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최근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로 치면 수능 격인 가오카오가 치러졌는데요, 지난 1년간 야간 자율학습을 하느라 막차를 탈 수밖에 없었던 한 학생이 버스 기사에게 감사의 쪽지를 전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1.06.10 08:11
아들 생일 미역국 끓여두고 나간 엄마, 돌아오지 못했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어제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져 9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사고 희생자들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SBS 2021.06.10 08:09
연인 이름으로 회사 만들어 나랏돈 33억 챙긴 해군 중령 현역 해군 중령이 헬기 정비 사업과 관련해 수십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뇌물을 받기 위해 연인 관계인 여성의 이름으로 회사를 차리기도 했습니다. SBS 2021.06.10 08:02
'트래블 버블' 한다는데…개별 여행은 언제쯤 가능? 이르면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을 다 마치면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아직 개별 여행이나 어린 자녀와 동반 여행은 불가능한데요. 더 자유로운 여행은 언제쯤 할 수 있는지 궁금한 점들을 김용태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21.06.10 08:00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원인은?…다양한 가능성 제기 어제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철거 작업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건물이 도로 쪽으로 무너진 건데, 붕괴 원인을 놓고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1.06.10 08:00
"국가 권력에 의한 타살 맞다"…고개 숙인 국방장관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 출석한 서욱 국방장관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국방부 합동수사단은 부실 수사 의혹의 핵심으로 거론되는 공군 검찰을 어제 뒤늦게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1.06.10 07:58
'인분 먹이고 가혹행위' 빛과진리교회 목사 등 3명 기소 종교단체 리더 선발 교육 훈련 과정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인분을 먹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하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로 '빛과 진리' 교회 관계자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1.06.10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