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서 졸업파티서 총기난사로 8명 사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현지시간 6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은 이날 새벽 2시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트 카운티 도심의 대학 캠퍼스 인근 쇼핑몰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1.06.07 06:43
오늘부터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투표 시작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당 대표를 비롯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시작합니다. 책임 당원 등 32만 8천여 명으로 대상으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SBS 2021.06.07 06:28
이스라엘, 실내서도 'NO 마스크'…12∼15세 접종 시작 12세에서 15세 아동 청소년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스라엘에서는 다음 주부터 학교를 제외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인 절반 이상이 접종을 마친 영국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7 06:15
교황 "캐나다 원주민 아동 집단 유해 발견 소식에 경악" 캐나다 가톨릭교회의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200여 구가 넘는 어린이 유해 발견 소식이 전해진 지 일주일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1.06.07 05:22
때 이른 더위, 대구 33℃·광주 32℃·서울 26℃…모레까지 기온 높아 오늘은 대부분 지방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때 이른 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대구의 기온은 33도까지 올라가겠고 광주는 32도, 대전과 강릉은 30도, 서울도 26도가 예상됩니다. SBS 2021.06.07 05:08
네타냐후 "새 연정은 사기"…차기 예약 베네트 "이제 놔달라" 실권 위기에 몰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8개 정당이 추진 중인 새 연립정부 구성을 '최대의 선거 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자신이 주도하는 우파 정당 리쿠드당 정파 모임에서 "새 정부가 구성되면 이는 역사상 최악의 선거 사기가 될 것"이라고 힐난했습니다. SBS 2021.06.07 05:04
두목 잃은 마약조직 보복… 브라질 북부 도시 무차별 방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주도 마나우스에서 경찰에 의해 두목을 잃은 마약밀매조직원들이 무차별적으로 보복 방화를 저질러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아마조나스주 정부에 따르면 마나우스 시내에서 이날 새벽 버스와 경찰 차량, 구급차 등 최소 16대가 불에 탔습니다. SBS 2021.06.07 04:29
아프간서 폭탄 터져 버스 탑승자 최소 11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서부 바드기스주의 한 도로변에서 현지시간 5일 저녁 폭탄이 터져 버스에 탄 민간인이 최소 11명 숨졌다고 AP, AFP 통신이 6일 아프간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07 04:22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불만 여전…"50억 달러 받아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이 적다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또 자신이 계속 재임했다면 이전의 5배 수준이 넘는 연간 50억 달러, 우리 돈 5조 6천억 원을 받아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6.07 03:38
해리-메건 부부 둘째 딸 '릴리' 출산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이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AP 등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해리 왕자 부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메건이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버라 코티지 병원에서 3.2㎏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7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