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오염수 4대 질문'에 답변 못한 일본 한국 정부가 일본 측으로부터 4가지 핵심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일본 정부가 답변 없이 무응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원자력안전위원회 전문가들이 일본으로부터 받아야 할 필수적 사안의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4.13 17:33
"운영 곤란한 '한계 대학' 전국에 수십 곳" 학령인구 감소, 재정 부실 등으로 경영이 곤란해져 대학으로서 역할을 하기 어려운 한계대학이 전국에서 8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고등교육제도연구실장이 작성한 '한계대학 현황과 정책적 대응 방안'을 보면 인구 지형 변화에 따른 학령인구 급감으로 대학의 재정 결손이 심화하며 한계대학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1.04.13 17:32
"전 세계 1조 원 이상 자수성가 청년 갑부 1년 새 26명 증가" 코로나19와 경기부양책 여파 등으로 자산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재산 규모 10억 달러 이상인 40세 이하 자수성가 부호가 1년 사이 26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04.13 17:32
수영복 입고 스키를…러시아의 '이냉치냉' 겨울나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수영복 입고 스키 즐기기'입니다. 러시아 소치에서 이색적인 축제가 열렸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새하얀 설원에서 사람들이 스키를 타는데 옷차림을 보면 마치 수영장에 온 것 같습니다. SBS 2021.04.13 17:30
'짝퉁 메뉴' 논란에 상처받았던 덮죽이 이번엔 상표권 출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10월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짝퉁 메뉴'를 출시해 논란이 됐던 포항 덮죽 기억하시죠.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덮죽을 이용하려는 마케팅이 기승을 부렸고, 아이디어를 도둑맞은 '원조 덮죽' 가게 사장님은 속앓이를 해야 했는데요. SBS 2021.04.13 17:29
경적 울렸다고 망치로 차 '쾅쾅'…적반하장 운전자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도로에서 망치 난동'입니다. 중국 난닝시 도로입니다. 정차해 있던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불쑥 끼어듭니다.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한 위험한 순간이었는데 깜짝 놀란 뒤차 운전자가 경적을 울리자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SBS 2021.04.13 17:29
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장신 토끼'가 납치됐다 세계에서 몸 길이가 가장 긴 토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영국의 토끼가 밤사이 도난을 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입니다. SBS 2021.04.13 17:28
도로에 벽돌 쏟아지자…발 벗고 나선 대구 시민들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트럭에서 쏟아진 벽돌을 자발적으로 치워 사고를 예방한 대구 시민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1.04.13 17:26
[오뉴스출연] 감기약, 알고 먹자 (정재훈 약사) 오늘의 이슈를 정재훈 약사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1.04.13 17:24
[영상] 일본 "2년 후부터 원전 오염수 방류"…우리 정부 "위해 있으면 절대 용납 못 해" 일본 정부가 오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실제 방류는 2년 후부터 시작되는데, 일본 내에서도 반발이 큽니다. SBS 2021.04.13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