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김영란법 취지 훼손"…전 위원장 답변은? 이번 설 연휴에 한해 이른바 김영란법상 선물 상한액이 농수축산물의 경우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SBS 2021.01.19 17:02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회장, 항소심서도 징역 5년 구형받아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1.01.19 17:01
[Pick] 고가 산악자전거 도난…분노한 주인의 '반전' 대응 아끼던 자전거를 도난당한 남성이 생각지 못한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자전거 타기가 취미인 44살 로비 프루트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1.19 16:58
인도 길가서 잠자던 노동자 15명 트럭에 치여 사망 인도 서부의 길가에서 잠을 자던 이주노동자 15명이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 새벽 구자라트주 수라트 인근에서 달리던 덤프트럭이 도로 근처에서 잠자던 노동자 일행을 덮쳤습니다. SBS 2021.01.19 16:49
민주당 "독도 일본 영토 망언 규탄…주권 명백히 침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망언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일본 외무상은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있던 날 독도가 일본 땅이라며 위안부 판결에 대해서도 '국제법상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이상한 사태'라고 했는데, 용납할 수 없는 망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01.19 16:47
美 캘리포니아, 코로나19 누적 환자 300만 명…美 전역서 처음 미국 전역 50개 주 가운데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결과 인구 4천만 명의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11월 누적 확진자 100만 명을 기록한 뒤 두 달여 만에 3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1.19 16:47
"美 극우세력 '주 방위군 위장' 바이든 취임식 침투 모의" 워싱턴포스트는 자체 입수한 정보 보고서를 인용해 FBI가 극우 극단주의자들과 관련된 내용을 법 집행기관들에 은밀하게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FBI의 정보 보고에는 음모론 단체인 '큐어넌' 신봉자들과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들이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1.19 16:46
[인터뷰] 전현희 "설 선물 20만 원까지 올린 이유는…" 방역당국에서는 또 긴장이 더욱 커지는 때가 설 연휴겠죠. 설 연휴까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방역당국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고 또 다른 고민을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SBS 2021.01.19 16:40
주호영 "대통령도 사면 대상 될 수도"…민주당 "망국적 발언"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정권을 잡으면 정치 보복을 하겠다는 망국적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자신이 선출한 대통령을 스스로 탄핵했던 본인의 과거를 스스로 지우고 싶으신 거냐"라며, "국민의힘은 두 전직 대통령의 '죄'에 대한 공동책임을 면할 수 없는 정당"이라며 주 원내대표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1.01.19 16:39
외교부, 이라크·시리아 등 여행 금지 조치 6개월 연장 외교부는 이라크와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를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했습니다. SBS 2021.01.19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