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곳곳 멍든 16개월 아기 사망…3주 전에도 '학대 신고' 생후 16개월 된 아기가 온몸에 멍이 들고 크게 다친 상태로 병원에 실려와 끝내 숨졌습니다. 아동학대를 의심한 의료진이 신고했는데, 같은 아기를 상대로 이런 신고가 3주 전에도 있었습니다. SBS 2020.10.15 01:28
"6개월 만에 목사 안수" 속성코스 신학대학원 난립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를 주도했던 전광훈 목사가 얼마 전 6개월 만에 목사를 만들어준다는 신학원을 세웠습니다. 최소 6년이 걸리는 과정을 무려 12분의 1로 줄인 건데, 알고 봤더니 이런 신학원이 한두 곳이 아니었습니다. SBS 2020.10.15 01:24
文 "청와대, 수사 적극 협조하라"…출입기록 제출 계획 옵티머스와 함께 로비 의혹이 불거진 라임 펀드와 관련된 검찰 수사에, 청와대가 적극 협조하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했습니다. 검찰이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의 청와대 출입기록을 요청했지만, 청와대가 그걸 거부했다고 저희가 보도한 지 하루 만에 이런 지시가 나왔습니다. SBS 2020.10.15 01:15
檢, 금감원 전 국장 자택 압수수색…석 달 만에 강제수사 검찰이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금융감독원 전 간부를 소환 조사하고 그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 진술이 나온 지 석 달 만에 강제 수사에 나선 겁니다. SBS 2020.10.15 01:07
"청소년용 무료 백신 15%, 12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전환" 만 12살 이하 어린이와 일반 유료 독감백신이 부족하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보건 당국이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일부 상온에 노출됐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힌 청소년용 무료 백신의 15%를 어린이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10.15 01:03
부산 요양병원서 53명 확진…지역감염 가능성 주목 부산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5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 한 군데서 5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여기서 최근 8명이나 호흡곤란 증세로 숨져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0.10.15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