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입국자 확진 급증…"교대 선원들도 2주 격리"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으로, 닷새 만에 다시 60명대로 늘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가 급증했는데 교대를 위해 입국한 선원들 중에 확진자가 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7.13 12:39
[날씨] 고비 넘긴 충청·호남…영남 해안 밤까지 세찬 비 그러면 기상센터 연결해서 앞으로 비가 얼마나 더 내릴지, 또 언제까지 내릴지 알아보겠습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주세요. <기상캐스터> 앞서 보신 것처럼 어제부터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나마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지금 충청과 호남은 비의 고비를 넘긴 상황이고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빨갛게 나타나는 영남 해안 지방에만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7.13 12:34
'곳곳 침수' 밤새 물 퍼낸 남부…70대 남성 2명 실종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에 강한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폭우가 쏟아진 충청과 남부 지방은 주택과 농장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0.07.13 12:31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故 박원순, 화장 뒤 고향으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절차가 오늘 마무리됩니다. 아침 일찍 발인이 시작돼서 온라인의 생중계된 영결식까지 끝이 났고 지금은 화장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추모공원으로 가보겠습니다. SBS 2020.07.13 12:24
박원순 고소인 측,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피해 호소인 측이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엽니다. 피해 호소인 A씨를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는 오늘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3 12:15
'아파트 막히자' 오피스텔 매매 급증…서울 56%↑ 경기 49%↑ 아파트 거래 규제가 잇따라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는 오피스텔의 매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올해 오피스텔 거래 시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전국의 오피스텔 매매는 1만5천76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7.13 12:00
경찰, 故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인 신변 보호 중 경찰이 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에 대해 신변 보호 조치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박 시장을 고소한 A씨 측 요청에 따라 관할 경찰서를 통해 고소인 신변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SBS 2020.07.13 12:00
[영상] 故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 엄수…"평가는 애도가 끝난 뒤에"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서울시청 청사에서 엄수됐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시·도지사, 시민사회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0.07.13 11:56
"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 관련 폭행사범 38명 기소…1명 구속" "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 관련 폭행사범 38명 기소...1명 구속" SBS 2020.07.13 11:42
여당 몫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에 김종철·장성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여당 몫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으로 김종철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장성근 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 교수와 장 전 회장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