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볼턴 회고록에 "편견으로 왜곡"…정의용 "美 조치 기대" 청와대는 볼턴의 회고록이 편견을 바탕으로 왜곡됐고, 기본을 못 갖춘 행태라고 평가했습니다. 볼턴의 외교 상대였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볼턴이 사실을 크게 왜곡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의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6.23 02:22
"수도권 2차 유행 진행 중"…서울시 "악화 시 '거리 두기' 복귀" 코로나19는 하루 추가 확진자가 17명으로 줄었지만, 방역당국은 주말에 검사를 덜해서 그런 것이고, 현재 상황이 '2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0.06.23 02:22
다단계업체서 발견된 '암호화폐 서류'…대전 집단감염 불렀나 대전에서도 방문판매업체를 중심으로 지역 감염이 확산하면서 일주일 사이에 환자가 39명이나 생겼습니다.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방문했던 사무실 3곳에서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서류들이 대거 나왔는데, 보건당국은 관련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SBS 2020.06.23 02:22
대구시, '방역 방해' 신천지에 1천억 소송…건물·채권 등 가압류 대구시가 신천지교회를 상대로 1천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신도 명단을 허위로 제출해 방역을 방해했고, 대규모 집단감염의 원인을 제공한 만큼 그 책임을 묻겠다는 겁니다. SBS 2020.06.23 02:22
펄펄 끓어도 "마스크 못 벗어요"…폭염과 사투 벌이는 노동자 어제 서울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 6월 기준으로 6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날씨가 이렇게 뜨거운데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쓴 채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BS 2020.06.23 02:22
"소리도 못 지르고 팔딱팔딱…" 3살 아이 얼굴에 박힌 '다트핀'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부모와 함께 있던 3살 아이에게 갑자기 다트핀이 날아와서 얼굴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근처 게임장에서 누군가 던진 게 빗나간 건데, 현장 가봤더니 안전시설이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SBS 2020.06.23 02:22
신축 아파트 하자보수 뒤 '물벼락'…업체들은 나 몰라라 새로 지은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다가 하자가 발견되면 그 책임을 놓고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죠. 이런 분쟁을 줄이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아파트 들어가기 전에 입주 예정자가 이틀 이상 가서 살펴보고 하자가 있으면 입주 전에 조치를 끝내도록 규정이 바뀝니다. SBS 2020.06.23 02:22
"조직적 역할 분담"…조주빈 일당 '범죄단체 혐의' 추가 기소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고 유포한 박사방의 조주빈과 일당에게 검찰이 범죄단체 조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박사방을 단순히 성 착취 영상을 공유하는 모임이 아니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수익을 만든 범죄단체로 본 겁니다. SBS 2020.06.23 02:22
[날씨] '서울 32도' 오늘도 곳곳 폭염…수요일부터 장맛비 어제는 전국이 펄펄 끓는다는 표현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훌쩍 웃도는 지역이 많았는데요, 62년 만에 6월 관측 사상 서울은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SBS 2020.06.23 02:22
클로징 나이트라인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0.06.23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