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저질러도 "모범생이니"…가해자만 보호하는 법 소년, 법정에 서다 ③ '촉법소년을 엄벌하라'...100만 명의 국민청원 지난 봄,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새내기 대학생이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 SBS 2020.06.01 05:14
"브라질 정보당국도 대통령에 사회적 격리 필요성 수차례 경고" 브라질 정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대통령에게 수차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정보국은 대통령과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보낸 일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서는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연합 2020.06.01 04:22
브라질, 코로나19 대응도 바쁜데…대통령 문제로 정국혼란 심화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대응이 시급한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탄핵과 자진 사임을 놓고 논란이 가열하면서 정국 혼란이 가중하고 있다. 연합 2020.06.01 04:21
열대성 폭풍 어맨다 중미 강타…엘살바도르서 9명 사망 열대성 폭풍이 중미 지역을 강타해 엘살바도르에서 최소 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31일 현지 매체 엘디아리오데오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대성 폭풍 어맨다가 엘살바도르를 덮치며 강한 비가 내렸다. 연합 2020.06.01 04:21
'총·칼·화살의 무법천지'…美 흑인사망 유혈사태 심화 백인 경찰에게 목을 짓눌려 숨진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의 폭력 시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언론들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75개 도시로 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1 04:21
이집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천536명…연일 최다치 이집트 보건부는 31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누적 확진자가 2만4천985명으로 전날 집계보다 1천536명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합 2020.06.01 04:20
트럼프 '흑인사망' 시위 격화 관련 "안티파, 테러조직으로 지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안티파'에 대한 테러조직 지정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20.06.01 02:26
흑인사망 시위 일파만파…뿌리깊은 미 인종차별 치부 드러내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의 강압적인 체포 과정에서 숨진 사건으로 시작된 시위가 31일에도 각지에서 이어지며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번 사건이 전국적 시위 사태로 커지게 된 것에는 미국의 뿌리 깊은 인종차별 문화 속에 흑인에 대한 차별적 대우로 한 생명이 결국 사망하기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대한 분노가 일차적 원인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연합 2020.06.01 02:02
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 승용차 사고로 2명 숨져 어제 오후 6시 27분쯤 경북 영천시 신기동 일원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로 돌진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25살 A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영천 방향 동영천 나들목 1km 지점에서 1차로를 달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갓길쪽 가드레일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0.06.01 01:39
에티오피아-수단 국경 문제로 마찰…폭력사태 발생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수단이 국경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수단 동부 국경 지역에서 에티오피아 민병대의 공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뒤 수단 정부는 에티오피아 정부에 항의했고 에티오피아는 일단 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 2020.06.01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