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참석 일가족까지 '확진'…이태원발 감염 207명 어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태원발 확산이 계속돼 돌잔치에 참석한 일가족뿐만 아니라 그 외조부모도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22 12:25
"오빠의 마지막 선물"…구하라법 재추진 호소 부모가 부양의무를 게을리하면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도록 하는 민법 개정안 '구하라법'의 20대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고 구하라 씨의 오빠가 21대 국회에서 재추진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0.05.22 12:20
올해 여름 작년보다 덥고 때때로 집중호우…태풍 2∼3개 영향 올해 여름은 평년이나 지난해보다 덥고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많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22일 발표한 '2020년 여름철 전망'에서 오는 6∼8월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0.5∼1.5도, 지난해보다는 0.5∼1도 더 높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2 12:19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로…"내년 재보궐까지"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결의했습니다. 임기는 내년 재·보궐 선거까지로 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당선인 워크숍에서 찬반 투표 결과 김종인 비대위가 압도적 찬성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2 12:18
통합-한국 5월 내 합당, 재보궐까지 김종인 비대위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결의했습니다. 임기는 내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까지로 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당선인 워크숍에서 찬반 투표 결과 김종인 비대위가 압도적 찬성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2 11:59
靑, 'n번방' 스토커 신상 공개 청원에 "재판 중이라 어려워" 청와대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여자 어린이 살해를 모의한 사회복무요원 강모 씨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공개가 어렵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SBS 2020.05.22 11:48
[풀영상] 구하라 오빠의 호소 "또 다른 비극 막기 위해 '구하라법' 통과되길" 가수 고 구하라씨의 오빠 구호인씨가 "동생에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며 21대 국회에서 구하라법의 재추진을 요청했다. '구하라법'은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경우 상속권을 박탈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BS 2020.05.22 11:47
[Pick] "월세 대신 성관계"…英·美 빈곤층 여성 착취하는 집주인 늘어 코로나19 때문에 생계가 어려워진 빈곤층 여성들이 집주인에게 월세 대신 '성관계'를 강요받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2일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공정주거연합 조사 결과 집주인에 의한 성 착취 사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1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5.22 11:46
'코로나19 뉴딜' 본격화한 중국…최소 820조 원 푼다 중국 중앙정부인 국무원은 오늘 전국인민대표대회 업무보고에서 정부가 대대적으로 돈을 풀어서 경기를 살리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무원은 기존에 재정적자가 GDP 대비 2.8%였지만 3.6% 이상으로 끌어올려서 국채를 찍어 팔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0.05.22 11:32
"코로나 걸렸다" 거짓말에 직장폐쇄…미 '양치기 30대' 해고 미국에서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거짓말해 직장폐쇄 등 회사에 손해를 끼친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방검찰청은 34세 남성 샌트원 앤토니오 데이비스를 사기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