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가 아니고 왕채무" 수백억 빚지면서 다시 문 연 두리랜드…이유는? 배우 임채무 씨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3년 만에 재개장했습니다. 임채무 씨는 30년 전 첫 개장 이후 그동안 두리랜드 입장료를 받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재개장하면서 입장료를 처음으로 받기 시작해 일부 이용객들의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5.15 20:49
영업사원 피말리는 허위 약속어음…생빚 남긴 관행 사채업자가 돈 빌려주면서 채무액을 부풀려서 공증받아 피해가 생기고 있다고 몇 달 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판매업계에서도 이런 허위 공증을 강요하는 관행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05.15 20:48
술-담배 무제한 구매…지원금 사용처 역차별 논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 지 사흘째입니다. 어디에서는 쓸 수 있고, 어디서는 안 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재난지원금으로 휴대전화 요금은 못 내지만, 단말기를 살 수는 있고 명품 가방도 백화점에서는 살 수 없지만, 외부 별도 매장에서는 구입할 수 있습니다. SBS 2020.05.15 20:46
'끼임 사고' 2시간 뒤 발견된 노동자…말없는 원청 2018년 태안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 사고 이후 여러 대책이 나오고 법 개정도 이뤄졌는데, 그제 한 시멘트 공장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SBS 2020.05.15 20:40
스토킹 처벌법 통과되면? '범칙금 5만 원→체포·실형' 앞으로 국회 입법 과정에서 수정될 수 있겠지만, 지금 내용대로 스토킹 처벌법이 만들어질 경우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보호가 어떻게 달라지는 것인지, 이어서 윤나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SBS 2020.05.15 20:39
[단독] '스토킹 처벌법', 이르면 다음 달 국회 제출 스토킹을 사소한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점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관련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이르면 다음 달 국회에 제출됩니다. 경범죄로 취급되던 스토킹 범죄 처벌을 3년 이하 징역형으로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SBS 2020.05.15 20:38
미국-유럽 덮친 '어린이 괴질' 공포…당국 "예의주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른바 '어린이 괴질'이라고 불리는 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도 관계가 있다는 분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런 사례는 없지만 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SBS 2020.05.15 20:31
"코로나 백신 개발 중" 우리나라는 어디까지 왔나 어떤 회사가 지금 코로나19 백신 또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은 다른 나라는 물론 최근 국내에서도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어디까지 진행된 거고 언제쯤 가능할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SBS 2020.05.15 20:29
"돈 대준 美에 코로나 백신 우선 공급"…유럽 발칵 사람들의 지금 가장 큰 관심은 코로나19 백신이 언제 나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프랑스의 한 세계적인 제약회사가 만약에 성공하면 돈을 대줬던 미국에 먼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5 20:27
4번 소독하고 거실로…유학생 가족의 모범 격리기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죄가 아니지만, 걸린 것을 알면서도 속이거나 거짓말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자가격리 대상자 대부분이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14일이라는 시간을 잘 지켜줬습니다. SBS 2020.05.1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