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수사 · 기소 한 덩어리"…秋 제안 정면 반박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다시 한번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이번에는 수사를 하는 검사하고 이걸 재판에 넘길지 결정하는 검사를 나눠야 하나 하는 부분입니다. SBS 2020.02.16 20:53
가짜 바로크로 풍자 더하기…기생충 속 '봉테일표 음악들' 영화 속 모든 디테일을 신경 쓰기 때문에 봉준호 감독에게는 봉테일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수식어답게 영화 속 음악 역시 세심하게 고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SBS 2020.02.16 20:50
'오스카 4관왕' 봉준호 귀국…"이제 본업인 창작으로" 아카데미 4관왕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봉준호 감독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뜨거운 환영 속에서 국민의 성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어진 소감은 함께 들어보시죠. SBS 2020.02.16 20:45
'시진핑 비판' 교수 연락 두절…의혹 키운 공산당 대응 바로 이어서 중국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징의 정성엽 특파원. 시진핑 주석을 비판해온 교수가 연락이 아예 안 된다고요? 시진핑 주석의 모교인 칭화대의 쉬장룬 교수가 몇 일째 연락 두절이라고 쉬 교수 지인들이 알렸습니다. SBS 2020.02.16 20:41
창문 닫은 채 2시간 반…日 확산 구멍 된 '유람선 신년회' 일본은 지역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인 도쿄의 상황이 심각해 보이는데요, 현지에 있는 특파원 연결해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유성재 특파원,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문제의 유람선 신년회, 구체적인 정황이 좀 나왔습니까? 지난달 18일 택시 조합의 유람선 신년회에 있었던 사람 가운데 지금까지 확진자가 11명입니다. SBS 2020.02.16 20:35
'2차 귀국' 교민 334명도 귀가…따뜻한 작별 현장 이런 가운데 어제에 이어서 2차로 우한에서 온 교민들, 334명이 오늘 또 격리에서 풀려났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마스크를 쓴 교민들이 짐을 챙겨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SBS 2020.02.16 20:30
국내 지역사회 감염 첫 사례 추정…병원 내 감염 비상 이 코로나19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는 남주현 기자하고 얘기를 좀 더 풀어보겠습니다. Q. 지역사회 감염 첫 사례 추정...병원 내 감염 우려는? [남주현 기자 : 29번째 확진자가 의원 2곳과 고대안암병원 응급실까지 3곳을 거쳤고요. SBS 2020.02.16 20:27
국내 中 유학생 7만여 명…교육부, 1학기 휴학 권고 대학들, 교육부가 고민인 부분이 중국 유학생들입니다. 그동안 중국 학생들 유치를 많이 해서 가장 많은 학교는 유학생이 3천 8백명까지 있는데 개강을 하면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부가 아직 안 온 학생들은 한 학기 휴학을 하고 중국에 있으라고 권고를 한다는데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SBS 2020.02.16 20:19
해외 여행·환자 접촉 없었던 29번 환자…보건당국 긴장 아시다시피 지금까지 환자 28명은 외국에 갔다가, 또는 국내에서 감염자들을 만났다가 걸렸습니다. 그러니까 비교적 빨리 확인해서 조치를 내릴 수가 있었는데, 만약에 29번 환자가 모르는 사람한테 모르는 사이에 걸린 거라면 지금부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SBS 2020.02.16 20:16
엿새 만에 29번 환자 발생…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코로나19, 엿새 만에 다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걱정했던 경우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이 된 건지 아직까지 확인이 안 됩니다. SBS 2020.02.1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