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한국 여행 가지 말라는 나라 있다? 오늘도 코로나19 팩트체크 이어갑니다. 요즘 몇몇 나라에서 한국으로 여행가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위험하다는 식의 말이 돌고 있습니다. SBS 2020.02.12 20:56
"보호 위한 감시입니다"…방역 최전선에 선 역학조사관 코로나19가 전에 없던 감염병이다 보니 방역 현장에서도 불확실성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확진자 발생 때마다 촌각을 다투는 역학조사관들은 어떤 부분을 까다롭게 들여다보는지, 어려운 점이 뭔지, 권지윤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SBS 2020.02.12 20:54
개강 연기, 갈 곳 없는 중국 유학생…대학가 혼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을 미루는 대학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학사 일정에도 변동이 불가피하고, 무엇보다 개강에 맞춰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들을 어떻게 수용할지 대학들 고민이 깊습니다. SBS 2020.02.12 20:53
中 · 홍콩 입국자 '자가진단 앱'…기록 누락 시 위치 추적 오늘부터 중국과 홍콩, 마카오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입국할 때 휴대전화에 '자가진단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앱을 통해 매일 자신의 상태를 알려야 하는 건데요, 제대로 기록하지 않으면 위치 추적 대상이 됩니다. SBS 2020.02.12 20:51
日 크루즈 확진, 현재까지 174명…"해상 격리 언제까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에선 3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크루즈선 안에서 검역 활동을 하던 검역관도 감염됐는데, 남은 승객들은 앞으로도 1주일을 더 격리돼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SBS 2020.02.12 20:49
中 "코로나19, 2월 말 절정기"…"고발 기자, 우한 격리"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4만 5천 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후베이성에서만 1천 명을 넘었습니다. 베이징 연결합니다. 정성엽 특파원, 확진자,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기는 한데 확산세가 곧 꺾일 거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고요? 중국 전염병 최고 권위자 중난산 원사가 "2월 하순쯤에 절정에 이르고 4월 전에는 사태가 종결되길 바란다"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SBS 2020.02.12 20:45
'우한 3차' 귀국 후 이천으로…유증상자 5명 중국 우한에 남아 있던 우리 교민과 그들의 중국 가족을 태운 전세기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인 5명과 자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사람들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했습니다. SBS 2020.02.12 20:41
"봉준호 기념관 · 생가터 복원"…도 넘은 '숟가락 얹기' 영화가 워낙 관심을 끌다 보니까 총선을 앞둔 정치인들까지 기생충의 인기를 자기 홍보에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한 예비후보자는 봉준호 감독의 생가터를 복원하겠다는 공약까지 내놨는데 도가 지나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2.12 20:39
#기생충_짜파구리_나도 먹었다 인증샷…해외서 인기 영화 기생충에서는 이 라면을 만드는 방식이 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 가운데 하나로 등장합니다. 기생충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영화에 나온 라면 같은 우리나라 제품을 이제 외국에서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20.02.12 20:37
기택네 반지하 · 박 사장네 호화주택, 복원 추진한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영화에 나왔던 반지하 집과 대저택이 실제 있는 곳이냐는 겁니다. 모두 세트여서 지금은 철거됐는데 이번 아카데미 수상에 힘입어 복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0.02.12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