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안' 위안부 피해자 제외…"이달 최종안 발의" 일본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두고 일본 정부의 돈인 화해치유재단 기금이 포함돼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9.12.02 07:36
"5·18 진압 때 특수탄" 사실 입증되나…보안사 사진 공개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특수탄, 즉 섬광 수류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죠. 그동안 군 당국은 계속 부인해 왔는데, 최근 보안사령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특수탄 사용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게 됐습니다. SBS 2019.12.02 07:32
김의겸 "흑석동 집 팔고 차익 기부"…총선 행보 시작? 부동산 투기 논란을 빚었던 김의겸 청와대 전 대변인이 논란이 됐던 서울 흑석동 집을 공개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각하고 나서 차익은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는데, 내년 총선 행보의 시작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SBS 2019.12.02 07:29
"매출 늘어도 수익 안 나"…'쿠우쿠우家 갑질' 증언 확보 스시 뷔페 업계 1위인 쿠우쿠우의 회장과 그 부인인 대표가 횡령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이 협력업체와 가맹점주에게 수시로 갑질을 했다는 증언도 확보해 경찰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SBS 2019.12.02 07:27
제자 어깨·팔 주무르고 "격려 차원"…2심서 유죄 선고 여중생 제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40대 담임 교사에게 법원이 1심 판결을 뒤집고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격려 차원이었다는 교사의 주장에 칭찬이나 격려는 말로 해도 충분하다며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9.12.02 07:21
연예인부터 재벌 회장까지…개인정보 빼돌린 세관원 외국에 나갔다가 입국할 때 공항 세관에 내야 하는 서류가 있죠.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라고 해서 전화번호와 주소, 여권번호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기는데 일부 세관 직원들이 여배우나 운동선수 같은 유명인들의 신고서를 몰래 빼돌리거나 촬영해 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12.02 07:17
노후 차량 단속 첫날 '과태료 폭탄'…하루 만에 400대 ↑ 어제부터 서울 시내에서는 배출가스를 많이 뿜는 이른바 5등급 차량 진입이 금지되고 위반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서울시가 어젯밤 9시까지 단속을 벌였는데 하루 동안 400대 넘는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SBS 2019.12.02 07:13
선거 뒤 '첫 주말' 홍콩, 격렬 충돌 여전…최루탄 재등장 홍콩 구의회 선거 이후 첫 주말이었던 어제 경찰과 시위대가 격렬하게 충돌하면서 최루탄이 재등장했습니다. 2주 가까이 이어졌던 휴전이 깨진 건데, 충돌이 다시 격해질지 우려됩니다. SBS 2019.12.02 07:12
'명예퇴직 불가' 황운하, 출마 길 막히나…"기본권 침해" 내년 총선 출마를 결심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경찰청에서 명예퇴직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SBS 2019.12.02 07:12
'하명수사 의혹' 전 靑 행정관, 조사 앞두고 숨진 채 발견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던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산하의 전직 특감반원이 어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12.02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