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교안 "계엄령의 '계'자도 못 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작성된 계엄령 문건에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자 국무총리였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연루됐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황 대표가 거짓이라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22 15:14
"내 사진이 특종" 정경심, 내일 법원 포토라인 설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법원에 출석하게 되면서 이번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서게 됐습니다. SBS 2019.10.22 15:10
하이패스 전용차로 416차례 무단 통과한 40대 벌금형 인천지법은 편의시설부정이용 혐의로 기소된 42살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2014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승용차를 몰고 유료도로인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는 과정에서 총 416차례에 걸쳐 하이패스 통행료 100만3천800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19.10.22 15:02
금융권 종사자 74% "주 52시간제, 일자리 창출 못 해" 금융권 종사자의 대다수가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2일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금융산업위원회가 금융권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비율은 74.1%에 달했습니다. SBS 2019.10.22 15:02
오탈자만 수정했는데 공동 저자…KDI 등 출연硏 연구윤리 미흡 한국개발연구원 등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오탈자 수정을 맡은 행정원에게 연구의 공동저자 자격을 주는 등 부적절한 조치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10.22 15:02
해양경찰청 간부, 음주운전 후 추돌 사고 내고 뺑소니까지 현직 해양경찰청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 사고를 내고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해양경찰청 소속 A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22 15:01
9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46만 명…지난해보다 14.2% 증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한 외래 관광객이 145만9천66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2% 증가했다고 22일 한국관광통계에서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54만1천350명, 일본 25만1천119명, 대만 10만2천758명, 미국 9만819명, 홍콩 4만5천911명 등 순이었습니다. SBS 2019.10.22 14:59
부천서 올해 경기도 첫 일본뇌염 확진…"11월까지 주의" 경기 부천과 안성에서 일본뇌염 확진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부천·성남에서 3건의 의심 신고가 추가 접수돼 매개 모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SBS 2019.10.22 14:52
같은 부대 20대 부사관 4명 일과 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참변 일과 후 부대에서 나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20대 부사관 4명이 3중 충돌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2일 경기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 10분쯤 연천군 전곡읍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산타페 승용차와 직진하던 벨로스터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SBS 2019.10.22 14:51
통일부 "지자체 독자적 대북지원 근거 마련"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대북지원사업에 나설 근거를 마련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지자체가 대북지원사업자로 승인받을 수 있도록 '인도적대북지원사업 및 협력사업처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10.2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