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강아지 차로 밟고 유유히…그 자리 맴돈 어미 개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네, 수백 명의 환경운동가들이 '기후 변화에 지금 당장 대응하지 않으면 인류는 멸종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세계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죠. SBS 2019.10.10 09:30
'동맹보다 돈' 트럼프 고립주의, 시리아 사태로 또 시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 기조인 미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가 시리아 문제, 특히 터키의 시리아 내 쿠르드족 공격으로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SBS 2019.10.10 09:24
[마침] '부부 살인' 리포트 - 아내 살해하는 남편, 남편 살해하는 아내 스크롤 압박이 심한 장문의 기사지만 링크 건너가지 않고 한 번에 읽고 싶어 하는 독자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기사를 끝마친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SBS 2019.10.10 09:07
"공무원이 공익신고자 신분 노출해도 솜방망이 처분" 최근 6년간 공무원이 공익신고자의 신분을 노출한 사건이 9건에 이르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1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받은 '2014∼2019년 공익신고자 신분 공개 사건 현황'에 따르면, 2014년 이후 공익신고자 신분 공개 경위 확인 사건은 총 13건이었습니다. SBS 2019.10.10 09:01
김연경X오세근 "같은 사람에게 억대 사기 당해…연봉 날려" 배구선수 김연경과 농구선수 오세근이 동일인물한테 억대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김연경에게 "최근에 오세근과 동지애가 생기는 일이 있었다고?"라고 물었다. SBS연예뉴스 2019.10.10 08:43
세븐틴, 정규3집 'An Ode'…日 오리콘 주간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세븐틴이 정규 3집 'An Ode'로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10.10 08:42
'차현우와 7년 연애' 황보라, '남편' 호칭에 "그러지 마세요" 애교 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 차현우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황보라와 배우 정만식이 '밥동무'로 출격했다. SBS연예뉴스 2019.10.10 08:42
황보라, '하정우 걷기학교' 실체 폭로 "10만보 걷고 죽는 줄" 폭소 배우 황보라가 '하정우의 걷기학교'의 실체를 폭로한다. 황보라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정만식과 함께 출연해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SBS연예뉴스 2019.10.10 08:42
다저스 로버츠 감독 "오늘 커쇼 불펜 등판…준비됐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팀의 운명이 걸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 5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총력전으로 맞서겠다며 전의를 다졌다. 연합 2019.10.10 08:29
올해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4만 3천 명…전년 대비 530% 급증 올해 3분기까지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한 고령운전자가 4만 3천 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만 65세 이상 운전자는 4만 3천4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30.5% 급증했습니다. SBS 2019.10.10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