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을 깨웠다"…영국은 지금 'SON 열풍' 골 침묵을 시원하게 깬 토트넘의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확실한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으면서 시즌 초반 흔들리던 토트넘을 깨웠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9.09.16 21:05
홍콩 시위 어느덧 100일 넘겼지만…보이지 않는 출구 3달 전 범죄인 인도법안에 반대하며 시작된 홍콩 시위가 오늘로 100일째를 맞았습니다. 홍콩 정부가 결국 법안을 철회했지만, 시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고 사태 해결의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SBS 2019.09.16 21:02
요동치는 OTT 시장…'콘텐츠 경쟁력'이 관건 인터넷으로 즐기는 동영상 서비스를 OTT라고 합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데요, 그 성장세가 대단합니다. 국내 유료 이용자 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19.09.16 20:59
그린피스, 현대차 옥외 광고에 "내연기관 이제 그만" 고속도로에서 잘 보이는 40m 높이의 현대자동차 대형 광고판에 환경 단체인 그린피스가 글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내연기관 이제 그만'이라는 문구였는데, 현대자동차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9.09.16 20:57
北 "몇 주 내 실무협상"…체제 보장 · 제재 완화 요구 북한이 몇 주 안에 미국과 실무 협상이 다시 열릴 거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의 체제를 보장하고 제재를 풀어주면 비핵화 논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협상을 앞두고 본격적인 기싸움이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9.09.16 20:56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백지화…"환경 훼손 우려" 찬성과 반대 논란 속에 지난 30년 넘게 추진돼왔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결국 없던 일이 됐습니다. 환경이 훼손될 수 있다며 정부가 반대한 것인데 강원도는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9.16 20:55
코레일 직계 가족은 '반값'…규정 위반하며 혜택 누렸다 한국철도공사의 직원과 그 가족들은 열차 요금을 절반으로 할인받습니다. 그 정도가 지나치다며 감사원이 여러 번 지적했던 문제인데, 이번에는 규정을 어겨가며 혜택을 누리려 한 사례가 여럿 적발됐습니다. SBS 2019.09.16 20:54
전북대 교수 "화류계 여대생 많다" "아내는 195번째 여자" 전북대학교의 한 교수가 강의 시간에 각종 막말을 일삼아 논란입니다. 유흥업소에 가면 여대생들이 많다는 발언부터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폄하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여러 막말을 했다는데 JTV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9.16 20:51
'비아이 마약 · 양현석 개입 의혹' 경찰 본격 수사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가 활동 당시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전 대표가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주장도 나왔었는데 경찰은 조만간 양 전 대표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2019.09.16 20:49
물고기에 '100만 원 꼬리표'…돈 낚는 '불법 낚시터' 낚시터는 낚시터인데 물고기 잡는 손맛보다 일확천금 돈맛을 강조한 유료 낚시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꼬리표 단 물고기를 잡으면 현금을 주는 식인데 이런 것은 불법입니다. SBS 2019.09.16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