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11일 만에 500만 돌파…흥행 가속도 ing 영화 '엑시트'이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시트'는 개봉 11일째인 10일 전국 59만 7,2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SBS연예뉴스 2019.08.11 17:45
[스브스夜] '정글의법칙' 미얀마 보물 블루라군 발견…수상마을 인따족과 공존 시작 블루라군을 만난 병만족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1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병만족이 블루라군 생존과 인레호수에서 인따족과 공존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연예뉴스 2019.08.11 17:44
'폐암 투병' 김철민은 누구?…모창 가수 너훈아 동생 개그맨 김철민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SBS연예뉴스 2019.08.11 17:44
보수野 "北 조롱에도 굴욕적 과묵…文 대통령, 대북 짝사랑"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도 아무런 맞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인 김영우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짝사랑으로 대한민국 외교는 갈 길을 잃었다"며 문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SBS 2019.08.11 17:40
'조국 법무' 與野 공방 가열…"사법개혁 적임" vs "의혹투성이" 여야는 조국 법무부 장관 내정을 놓고 휴일인 오늘도 대립을 이어갔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사법개혁 적임자론'으로 조 장관 후보자를 적극 엄호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야당의 반대를 무시한 독선적인 개각인데다 후보자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송곳 검증'을 별렀습니다. SBS 2019.08.11 17:36
이은재 "조국, 표절 의혹 논문 25건…조국 측 "이미 무혐의" 이 의원은 오늘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보수논객 변희재 씨가 고문으로 있는 미디어워치의 산하 기관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분석 등을 인용해 조 후보자의 논문 가운데 '자기 표절' 의심 사례가 20편, '타인 저작물 표절' 의심 사례가 5편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11 17:35
與, 日 전범 기업 수의계약 금지·투자 제한 등 법안 연달아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정부기관이 일본 전범기업 관련 수의계약, 투자 등을 금지하는 법안을 연달아 발의했습니다. SBS 2019.08.11 17:25
홍콩 10주째 주말 시위…송환법 반대서 보통선거 요구까지 확대 홍콩 시민들이 일요일인 11일에도 범죄인 인도법 완전 철폐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날 시위는 지난 6월 9일 100만 명이 참여한 송환법 반대 시위가 일어난 이후 10주 연속 열리는 것입니다. SBS 2019.08.11 17:05
"1842년 아편전쟁의 중국 아니다"…中 인민일보, 美·英에 경고 홍콩에서 범죄자 인도법안 반대 시위가 10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공산당 기관지가 중국은 아편전쟁 때와는 다르다며 미국과 영국에 개입을 중단하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SBS 2019.08.11 17:04
'평화당 분당' 카운트다운 D-1…비당권파, 대규모 탈당 강행키로 양측은 비당권파 10명의 집단 탈당 예고 시점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물밑 접촉 중이지만 평행선만 긋고 있어 분당이 현실화하는 모양새입니다. 비당권파는 여전히 '정동영 대표 선사퇴'를 요구 중이고, 당권파는 이런 비당권파의 요구가 명분 없는 당권투쟁이라며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SBS 2019.08.1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