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컵 대신 들고 다닌 유명 텀블러, 납 범벅이었다 환경을 생각하면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쓰는 분들이 많아졌지요. 그런데 시중에서 팔리는 일부 텀블러의 용기 바깥 부분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9.07.17 12:22
"일본 안 가요" 관광객 반토막…'아베 목표' 타격 전망 일본의 이런 태도에 우리도 일본 물건 사지 말고 여행도 가지 말자는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휴가철 앞두고 일본 관광을 취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일본 중소 도시의 경우에는 한국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해 그 지역 여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7.17 12:21
'5·18 망언' 김순례, 내일 최고위원직 복귀…보고서 묵살 논란 '5·18 망언'으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았던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내일 징계기간이 끝나고 최고위원으로 복귀합니다. 당내에선 복귀를 반대하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지만 황교안 대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7.17 12:20
靑, 조선·중앙일보 보도 거론 "진정 국민 목소리인가" 청와대가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특정 언론사의 보도를 거론하며 "이것이 진정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12:17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좌관-입법조사관 사이 몸싸움으로 경찰 출동 국회에서 의원실 보좌관과 위원회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법안에 대해 논의하다 몸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국회 의원회관의 한 여당 의원실에서 의원실 보좌관과 전문위원실 직원들 사이에 폭행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12:17
정미경 "'세월호'만 들어가면 다 막말인가…쓴소리를 막말 치부"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은 자신의 '세월호 한 척' 발언이 논란이 된 데 대해 "세월호라는 단어만 들어가기만 하면 막말인가. 도대체 무슨 내용이 막말이냐"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7.17 12:04
[스브스타] "나 잘못한 거 맞아? 그럼 감옥 보내줘" 강지환이 범행 후 피해자들에 한 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이 범행 이후 피해자들에게 한 말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지환 성폭행' 사건에 대해 다뤘습니다. SBS 2019.07.17 11:53
[Pick] "구해야겠다는 생각만"…태국에서 물에 빠진 7살 아이 구한 11살 초등학생 "구해야겠다는 생각 말고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저절로 힘이 났어요" 지난달 12일, 태국 방콕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익사 위기에 처한 7살 여자아이를 구한 11살 초등학생은 어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11:51
방탄소년단, 3년 연속 타임지 '인터넷서 영향력 있는 25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하는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타임은 16일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The 25 Most Influential People on the Internet)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아리아나 그란데, 카디비 등 25인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9.07.17 11:35
"추경 처리" vs "정경두 방탄국회"…여야 '평행 대치' 지속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는 17일 평행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임건의안 처리 자체에 대한 원천 반대 입장을 재확인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정 장관 해임안과 추경 연계를 거듭 압박, 추경 처리 지연을 둘러싼 네탓 공방만 되풀이됐습니다. SBS 2019.07.1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