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뺑소니' 중국인, 광란 질주…택시기사가 추격해 검거 부산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길 가던 사람 2명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그 현장을 본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한 뒤에 직접 12km를 쫓아가서 뺑소니범을 붙잡았습니다. SBS 2019.06.06 21:06
日, 정년 70세 추진한다지만…"그 나이까지 일해야 하나" 초고령사회인 일본의 경우 정년을 사실상 70세로 늦추는 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게 표면적 이유지만, 연금 재정난 때문인 것 아니냐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6.06 20:58
'회원 70만' 성매매 알선사이트, 단속 비웃듯 '성매매 광고' 들으신 대로 저희가 제보받은 파일에는 성매매를 알선해준다는 사이트의 이름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성매매 단속이 갈수록 강화되면서 인터넷을 통해서 이렇게 성매매 업소를 찾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는 것인데 그래서 경찰이 회원 숫자만 70만 명인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9.06.06 20:56
[단독] '성구매자 정보 260만 건' 파일 입수…단속 대비까지 성매매를 알선해 준다는 사이트 이름과 그 사이트를 이용한 사람들의 아이디, 휴대전화 번호까지 적힌 파일을 누군가 몇 달 전 저희에게 제보했습니다. SBS 2019.06.06 20:54
정년 연장된다면, 연금수령 · 복지혜택 시기도 늦춰지나 60세인 정년이 늦춰지면 그만큼 일을 더 오래 하고 돈도 더 벌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국민연금 받는 것을 포함한 노후 복지혜택도 정년 이후로 그만큼 늦춰질 수 있습니다. SBS 2019.06.06 20:46
'뜨거운 감자' 정년 연장…부모-자녀 간 '일자리 전쟁'? 오늘 이슈리포트 '깊이있게 본다'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떠오르는 이슈인 정년 연장에 대해 짚어봅니다. 일할 사람은 줄고 노인을 부양할 사회적 부담은 큰 상황에서 정년을 늦추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는데 여러 쟁점이 있습니다. SBS 2019.06.06 20:44
[날씨] 호우특보 확대…한라산 등 내일까지 최고 200mm↑ 그럼 서울 청계천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이번 비가 얼마나 내리고 언제쯤 그칠지 좀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여진 캐스터, 서울 쪽의 비가 잦아드는 것 같더니 지금 꽤 많이 내리네요. SBS 2019.06.06 20:40
내일까지 '태풍급 비바람'…밤∼새벽 사이 '강수 최대고비' 앞서 사고 현장에서 이세영 기자가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시신의 현재 신원 확인 작업이 이뤄졌다고 했는데 한국인 남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SBS 2019.06.06 20:38
[이 시각 인양선] 사고 현장까지 다리 2개…관건은 수위 일요일까지는 인양 준비 작업을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러면 유람선을 끌어 올릴 선박이 거기에 맞춰서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6.06 20:34
칠흑 같은 물속, 거센 물살…인양 준비 여건 '열악한 현실' 앞서 사고 현장 화면 보셨겠지만 다뉴브강은 여전히 물살이 빠르고 또 탁해서 잠수사들한테는 최악의 조건입니다. 때문에 물속에 들어가 선체에 와이어를 단단히 묶는 것을 비롯해서 인양 준비 하는 게 쉽지 않은데, 현지에 가있는 이대욱 특파원이 헝가리 잠수사를 만나서 진행 상황을 들어 봤습니다. SBS 2019.06.06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