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늘리자' 개소세 인하 추가 연장…캔맥줏값도↓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어떻게든 소비를 늘리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를 내놨습니다. 승용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또다시 연장하고, 주류 세제도 50년 만에 바꾸기로 했습니다. SBS 2019.06.06 08:16
인터폴 적색수배자인 유병언 차남에 구원파가 자금지원? 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씨가 숨진 뒤 큰아들 유대균 씨와 딸 유섬나 씨는 회삿돈 횡령과 배임 혐의로 각각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이 회사의 실질적인 후계자라는 둘째 아들 유혁기 씨는 외국에서 계속 버티며 아직 단 한 차례도 조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SBS 2019.06.06 08:14
[날씨] 전국 태풍급 비바람 분다…예상 강수량은?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내리는 비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지겠고요, 특히 오늘 저녁부터는 태풍급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SBS 2019.06.06 08:06
'어이쿠!' 신본기 머리 맞고 튄 공, 전준우 글러브 속으로 아마도 한국 프로야구 사상 가장 희한한 플레이 가운데 하나로 남을 장면입니다. 롯데 신본기 선수는 아프기도, 민망하기도 했겠지만, 팬들에게는 큰… SBS 2019.06.06 08:05
"고맙고 자랑스러워" 후배 사랑 느껴지는 손흥민 메시지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른 후배들에게 격려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어제 새벽 우리와 일본의 16강전 중계를 봤다면서, 후배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06 08:03
주루플레이부터 홈런까지…삼성 김상수의 '원맨쇼' 최근 프로야구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이 김상수 선수의 공수주에 걸친 맹활약으로 NC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삼성 김상수가 1회말, 평범한 땅볼을 내야안타로 만들어 출루합니다. SBS 2019.06.06 08:01
동료 수비 실수도 이겨낸 '류현진 호투'…시즌 9승 메이저리그 5월 최고의 투수 류현진 선수가 6월 들어 첫 등판에서도 무실점 호투로 시즌 9승째를 따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류현진을 괴롭힌 것은 애리조나 타자들이 아니라 팀 동료들의 수비 실수였습니다. SBS 2019.06.06 07:59
오늘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10시부터 1분간 묵념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올해 추념식에는 국가… SBS 2019.06.06 07:57
우리말 느낌 살려 칸 사로잡다…기생충 번역자 '달시 파켓' 영화 '기생충'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면서 극장가엔 영어 자막본 상영까지 등장했습니다. 영화 속에 담긴 한국 사회의 현실이 워낙 적나라하다 보니, "누가 어떻게 옮겼길래 세계 평단을 사로잡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쏟아진 탓인데요, 김영아 기자가 이 번역가를 만나봤습니다. SBS 2019.06.06 07:57
김학의, 윤중천 코트 입더니 "사달라"…노골적 뇌물 요구 김학의 전 차관이 결국 1억 7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만 재판에 넘겨졌죠. 검찰에 이번 수사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김 전 차관이 받았다는 뇌물에는 고가의 코트와 자동차 기름값까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6.06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