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다윈서 총격사건으로 최소 4명 사망…"테러 연관성 없어" 호주 북부 다윈의 도심에서 오늘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쯤 한 남성이 다윈 산책로의 팜스 모텔 안으로 걸어 들어가 펌프 연사식 산탄총을 발사했습니다. SBS 2019.06.04 22:49
다뉴브강서 한국인 남성 시신 수습 이어 시신 1구 추가 수습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 7일째인 오늘 시신 2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한국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송순근 대령은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낮 12시 20분쯤 헝가리 군용헬기가 다뉴브강 남쪽 하류에서 발견한 시신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4 22:28
[HOT 브리핑] "즐기면서 승리 따라왔으면"…8강 놓고 한일전 우리나라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일본과 맞붙습니다. 미래의 A 대표팀이 될 선수들이 지금 U-20 월드컵에서 뛰고 있는 겁니다. 일본을 숙적이라고 하고 한일전은 전쟁이라고들 하지만, 새로운 세대인 지금의 선수들이 경기 그 자체를 즐기면서 하고 싶은 축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SBS 2019.06.04 22:09
문 대통령, 인도 총리 재집권 축하…"한·인도, 든든한 파트너"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모디 총리의 재선을 축하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통화는 모디 총리가 재집권한 후 한 외국 정상과의 첫 전화 통화라고 고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SBS 2019.06.04 22:08
[클로징] "현재까지 실종자 시신 2구 수습…수중 수색 계속"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중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헝가리 시간으로 낮 1시 45분 지금 현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04 21:39
[날씨] '대구 34도' 때 이른 더위 계속…현충일 비 오며 급변 때 이른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대구는 34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 지역은 바닷바람이 불어오면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SBS 2019.06.04 21:37
밀어낸다는 게 왜 거기로…골 헌납한 골키퍼 '망연자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크라이나가 파나마를 꺾고 처음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파나마 골키퍼가 결승 골을 사실상 헌납했습니다. SBS 2019.06.04 21:36
방송협회 "JTBC 올림픽 중계권 획득, 보편적 시청권 훼손" 한국방송협회는 종합편성채널 JTBC가 7년 뒤인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동·하계올림픽 중계권을 획득한 것에 대해 보편적 시청권 훼손과 국부… SBS 2019.06.04 21:36
"과거 모습 볼 수 있을 것"…피날레까지 준비한 '퀸연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모레부터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예전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흥겨운 무대를 약속했습니다. 김연아는 15분간 짧은 리허설에서 동작을 점검하고 네이선 첸을 비롯한 현역 스타들과 군무를 맞췄습니다. SBS 2019.06.04 21:35
"애국가 부를 때부터 압도했으면" 오늘 밤 숙명의 한일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오늘 밤 일본과 16강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의 막내 이강인 선수는 정신 무장을 강조하며 팬들에게 경기 전 애국가를 크게 불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19.06.04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