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X송강호, 칸 황금종려상 안고 금의환향…'뜨거운 귀국길'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칸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고 귀국한다. 두 사람은 오늘 오후 3시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약 일주일간의 칸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SBS연예뉴스 2019.05.27 08:37
'어린이 통학 차량'에 성인용 안전벨트…제도 개선 한목소리 얼마 전 인천 송도에서 축구클럽 차량 사고로 8살 아이 두 명이 목숨을 잃었죠. 숨지거나 다친 아이들의 부모를 저희 취재팀이 어렵게 만났는데, 다른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SBS 2019.05.27 08:34
사무실 털다 흘린 땀방울 때문에 덜미 잡힌 30대 절도범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오피스텔 아래층의 출입 장면을 훔쳐보며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야간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남성이 범행과정에서 흘린 땀방울에 덜미가 잡혔다. 연합 2019.05.27 08:32
'걸캅스'가 해냈다…논란 딛고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 '걸캅스'가 개봉 3주 차에 누적 관객수 153만 명을 동원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걸캅스'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6만 5,13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153만 8,181명을 기록했다. SBS연예뉴스 2019.05.27 08:30
'학교폭력' 잇따른 폭로…잔나비 멤버 이어 씨스타 효린도 최근 연예인들에게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밴드 '잔나비'의 멤버는 사실을 인정하며 밴드를 탈퇴했고,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에게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SBS 2019.05.27 08:20
4년 만에 프랑스오픈 출전한 페더러, 가볍게 1회전 통과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4년 만에 출전한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페더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이탈리아의 로렌조 소네고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9.05.27 08:20
'이승우 교체 출전' 베로나, 세리에B 승격 PO 결승 진출 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가 이탈리아 2부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에 오르며 승격 꿈을 키웠습니다. 이승우는 오늘 열린 페스카라와 세리에B 플레이… SBS 2019.05.27 08:20
유치원에 애완견 데리고 출근한 원장…법원 "징계 사유 인정" 유치원 원장이 애완견을 데리고 출근한 경우, 이는 '안전관리 소홀'로 징계할 사유가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3부는 유치원장 A씨가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감봉 3개월의 징계를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19.05.27 08:19
"입이 귀에 걸렸다"…조여정, '기생충' 황금종려상 반응 배우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6일 조여정은 자신의 SNS에 "입을 귀에 걸고 무한 반복 중 #황금종려상 #기생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SBS연예뉴스 2019.05.27 08:18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칸 영화제 마지막에 불린 '영광' 어제 새벽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100돌을 맞은 한국 영화계가 큰 선물을 받았다는 분위기 속에 기생충은 사흘 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SBS 2019.05.27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