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英 총리 유력 후보 존슨 "합의하든 안하든 10월 말 브렉시트" 영국 집권 보수당의 차기 당대표와 영국 정부의 차기 총리가 될 가능성이 있는 보리스 존슨 전 외무부 장관이 '노 딜'을 감수하더라도 10월 말 반드시 브렉시트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9.05.25 17:53
두산 최주환, 다음 주 복귀…중심 타선 배치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두산 베어스 내야수 최주환이 이르면 5월 마지막 주에 1군에 합류합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최주환을 다음 주에 합류시킬 것"이라며 "중심타선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5 17:31
울진 35.6도, 5월 최고기온 경신…대구·경북 대부분 33도 이상 오늘 경북 울진의 낮 최고기온이 35.6도를 기록해 역대 5월 최고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 대구와 경북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울진 35.6도, 울릉도 30.8도로 두 지역의 5월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SBS 2019.05.25 17:27
'구의역 김군' 사망 3주기…추모 물결 이어져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다 숨진 '구의역 김군'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노동조합이 사고 현장에 모였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김 군의 사망 3주기를 앞두고 오늘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SBS 2019.05.25 17:26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아시아연맹 부회장 당선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아시아배드민턴연맹 부회장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중국 난닝에서 열린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SBS 2019.05.25 17:10
"덥다 더워" 때 이른 폭염에 전국 물놀이장 북적 5월 마지막 토요일인 25일 경북 울진의 낮 최고기온이 36.6도까지 치솟는 등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 해수욕장 등 물놀이장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SBS 2019.05.25 17:06
베네수엘라 경찰서 유치장서 폭동…"수감자 29명 사망" '두 대통령 사태'로 정정이 불안한 베네수엘라의 한 경찰서 유치장에서 폭동이 일어나 수감자 29명이 사망했다고 AP·AFP·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5 17:02
이란 "아베 日 총리 내달 이란 방문 추진 보도 사실무근" 이란 외무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이란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어제 낸 보도자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테헤란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고 아베 총리도 적절한 때 방문하겠다고 답했다"라면서도 " 일부 보도와 추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5 16:51
강경화 "한미 정상 통화 의도적 유출…엄중 문책"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 유출과 관련해 '의도적 유출'로 본다며 "조사 결과를 보고 엄중히 문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25 16:45
단톡방 모인 한의대생, 처벌 알면서 음담패설 주고받았다 나중에 환자를 돌보겠다는 한의대 남학생들이 단체대화방에서 여학생과 교수를 소재로 음담패설을 상습적으로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자신들의 발언이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도 명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SBS 2019.05.25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