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낙태금지법 제동…줄소송 이어질 듯 미국 사회에서 낙태 찬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태아의 심장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이후 낙태금지법이 여성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9.05.25 09:47
강릉 일대 사상 가장 이른 열대야 기록할 듯 폭염주의보 속에 강원 동해안에서 열대야가 나타나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이후 오늘 오전 7시까지 강릉 지방의 최저기온은 27.4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처음이자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로 분석됩니다. SBS 2019.05.25 09:46
"'美 화웨이 때리기' 최대승자는 삼성 스마트폰 될 수도"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화웨이 때리기'의 최대 승자가 삼성의 스마트폰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화웨이를 거래제한 기업으로 지정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경쟁자 없는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강자 지위를 유지하려는 삼성에 구원의 손길이 될 수 있다고 현지 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5 09:45
U-20 월드컵 뉴질랜드, 온두라스에 '5골 폭풍'…나이지리아도 대승 뉴질랜드가 온두라스에 5골을 쏟아붓는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국제축구연맹, FIFA의 U-20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SBS 2019.05.25 09:35
"부모부양 누가?"…"가족 27% vs 사회 54%"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에 5월호에 실린 '중장년층의 이중부양 부담과 정책 과제'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의 2002∼2018년 사회조사를 분석한 결과, '부모부양을 누가 담당할 것이냐'는 물음에 '가족'이라고 답한 비율이 26.7%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5.25 09:34
[세상D] 영국 공립 학교에서 왜 '마음챙김명상'을?… "디지털 시대 휩쓸리지 않는 훈련" '명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많은 분들이 눈 감고 신비로운 체험을 하는 의식 또는 종교 수양법 정도로 이해하곤 하는데요, 요즘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명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19.05.25 09:02
"용변장면 촬영까지"…취재기자도 황당했던 불법촬영범의 한마디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불법촬영 범죄 판결문 수백 건을 분석해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죄의식 없이 불법촬영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SBS 2019.05.25 09:02
트럼프, 펠로시에 "돕지 않는다" 또 공격…"美 민주는 방해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강력히 견제하는 민주당과 이를 이끄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겨냥해 국정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5.25 09:00
BTS 트위터 팔로워 2천만 돌파…"한국계정으론 처음" 그룹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 팔로워가 2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한국 트위터 계정 가운데 처음이라고 미국 마켓워치가 보도했습니다. 마켓워치는… SBS 2019.05.25 09:00
인천 미추홀구 다세대주택서 화재…30대 남성 화상 어제저녁 7시 20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9살 남성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9.05.2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