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과거사위 '외압' 결과에 허위라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2009년 고 장자연 씨 사망 당시 조선일보가 경찰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 결과에 "일부 인사의 일방적 주장에 근거한 것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5.21 08:37
[HOT 브리핑] 유시민 "제 머리 못 깎는다"…무슨 의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대선에 도전할까요? 아니면 안할까요? 하지 않겠다고,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고 여러차례 이야기했지만, 정치권에서는 믿는 사람이 많지 않은 듯 보입니다. SBS 2019.05.21 08:34
"헤어지자"는 여성 차로 들이받아 장해 입힌 40대…징역 12년 헤어진 여성에게 앙심을 품고 승용차로 들이받아 장애를 입힌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살인미수,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허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9.05.21 08:30
美 시카고 첫 흑인 성소수자 여성 시장 취임…"오늘 개혁 시작"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에 첫 흑인 여성 시장이자 공개적 동성애자 시장이 취임했다. 로리 라이트풋 신임 시장은 20일 도심 윈트러스 아레나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 56대 시카고 시장으로서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연합 2019.05.21 08:23
[Pick] 인종 차별 발언한 남성에 '펀치' 날린 여성…손뼉 치며 환호한 손님들 무례한 인종차별주의자를 따끔하게 혼내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1 08:19
'마약 통로' 된 외국인 전용 클럽…외국인 등 16명 적발 국내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전용 클럽도 도심에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클럽에서 외국인들끼리 마약을 사고팔고, 또 투약까지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5.21 08:08
[날씨] 출근길 내륙 안개 주의…서울 낮 23도 '큰 일교차' 오늘은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절기 '소만'입니다. 우선 오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지만 서쪽 지역은 오전에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19.05.21 08:08
'트레블' 맨체스터 시티, 카퍼레이드…하늘색 물결 거리 잉글랜드 FA컵 우승으로 트레블의 위업을 완성한 맨체스터 시티가 카퍼레이드로 화려했던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SBS 2019.05.21 08:07
레너드 36점 '대활약'…NBA 토론토, 연장 혈투 끝 '첫 승'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에서 토론토가 밀워키를 꺾고 2연패 뒤 힘겹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토론토는 두 점 앞서던 4쿼터 종료 2.2초 전 밀워키의 미들턴에게 골밑슛을 허용하면서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습니다. SBS 2019.05.21 08:06
"사고 한 번 치겠습니다"…여자축구, 2연속 16강 다짐 다음 달에 열리는 프랑스월드컵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슈퍼스타 지소연부터 주장 조소현 선수까지 팬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선 23명의 대표 여전사들은 2회 연속 16강 진출로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BS 2019.05.21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