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로 넘겨진 '패스트트랙 결전'…한국당 장외집회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 지정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다음 주 초에 패스트트랙 지정을 재시도할 것으로 보여 여야의 극한 대치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4.27 12:10
리버풀, 허더즈필드에 5-0 대승…하루 만에 선두 복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허더즈필드를 완파하고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최하위 허더즈필드와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04.27 11:44
[스브스타] 안인득이 살해한 12살 소녀는 친형 절친의 딸이었다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의 흉기에 찔려 숨진 5명 중 가장 어린 12살 소녀는 안인득 친형 친구의 딸이었습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난 17일 새벽 이웃 주민들을 상대로 안인득이 벌인 끔찍한 살인 행각을 추적했습니다. SBS 2019.04.27 11:38
"왜 합의 안 해줘" 술집 주인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어제 밤 9시 50분쯤 술집 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6살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54살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4.27 11:35
구조하러 온 구급대원 몰라보고 손찌검…벌금 300만 원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대원에게 손찌검을 한 6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는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3살 김 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4.27 11:34
병마와 싸우던 친동생 잃은 배우 이화선이 남긴 글 배우 이화선이 친동생을 잃었다. 26일 동생을 잃은 이화선은 "내 하나뿐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 곁으로 갔다. 누구보다 밝고 꽃같이 예쁜 그녀가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다."며 복받치는 슬픔을 글에 담았다. SBS연예뉴스 2019.04.27 11:26
"왜 합의 안 해줘" 술집 주인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술집 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7분께 덕진구 우아동의 한 술집에서 주인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4.27 11:15
비트코인 투자사기로 1천여만 원 가로챈 20대 법정 구속 청주지법 형사2단독 류연중 부장판사는 오늘 비트코인 투자 관련 고수익을 미끼로 1천만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27 11:14
'SNS로 심판 모독' 네이마르에 UEFA 3경기 출전정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심판 판정에 거칠게 불만을 표시했던 네이마르 주관 대회에서 3경기를 뛸 수 없게 됐습니다. UEFA는 27일 "네이마르가 심판을 모독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4.27 11:14
황교안 "도끼날의 야합, 자유민주주의 찢고 있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중 3중 4중 도끼날의 야합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잔인하게 찢어버리고 있다"며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9.04.2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