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00만 원 넘는 근로자 비율 62.7%…1년 새 4.4%p↑ 작년 하반기 취업자 중 월급이 200만 원 이상인 이들의 비율이 1년 전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용직 근로자가 늘어난 반면에 임시·일용직은줄어든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됐습니다. SBS 2019.04.23 13:46
경찰 "윤지오 비상호출장치 미작동은 조작상 오류…기능 개선" 배우 고 장자연 씨의 동료 윤지오 씨가 신변보호를 위해 받은 스마트워치 비상호출 장치를 최근 사용했는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은 조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9.04.23 13:35
필리핀 강진 사망자 최소 11명으로 늘어…30여 명 붕괴 건물 갇혀 어제 오후 필리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최소 11명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릴리아 피네다 팜팡가주 주지사는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11명으로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23 13:35
어린이집·학원 등 아동 관련 기관서 '아동학대 전과' 21명 적발 전력자 중 기관 운영자는 시설을 폐쇄하고, 취업자는 해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교육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여성가족부와 함께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치원, 체육시설, 아동복지 시설 등 아동 관련 기관 34만 649개의 운영·취업자 205만 8천655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점검하고 23일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9.04.23 13:33
공공기관, 작년 장애인 생산품 2천673억 원 구매…44% 증가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814개 공공기관이 모두 2천673억 원에 달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을 구매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23 13:31
文 대통령, 중앙亞 3국 순방 종료…귀국길 올라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에 걸친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23일 한국으로 출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누르술탄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SBS 2019.04.23 13:31
경찰, 박유천 사전구속영장 신청…"대질신문 의미 없어" 남양유업 3세 황하나 씨와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3일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SBS연예뉴스 2019.04.23 13:28
인권위 "재정 신청사건, 서류·증거물 열람 복사 허용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재정신청사건 심리 중에 관련 서류와 증거물의 열람·복사를 허용하지 않는 형사소송법은 재정신청인의 재판청구권과 알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9.04.23 13:27
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재개 요청…韓 "WTO 판정 존중해야" 일본이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현 등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금지 조치의 완화와 철폐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도쿄에서 김용길 한국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진행한 양자 협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SBS 2019.04.23 13:24
"스리랑카 연쇄 폭발 사망자 310명으로 늘어"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폭발 테러 사망자가 3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이번 연쇄 폭발로 사망자 수가 310명으로 늘었고, 용의자 40명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3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