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오른 직장인 876만 명, 작년분 건보료 14만 8천 원씩 더 낸다 지난해 보수가 오른 직장인 876만 명은 작년분 건강보험료로 평균 14만8천 원을 더 내야 합니다. 보수가 많이 오른 상위 10% 사업장에 속한 직장인이 대부분입니다. SBS 2019.04.18 13:30
구하라 전 남자친구 "재물손괴 인정-사생활 동영상 촬영은 부인" 가수 구하라에게 상해를 입히고, 동의 없이 사생활 사진을 촬영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자친구 최 모 씨가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최 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협박 및 강요 혐의 공판에서 최 씨는 "재물손괴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반성하지만, 협박이나 사생활 동영상 촬영 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4.18 13:24
박유천, 두 번째 경찰 출석…마약 구매 의혹 확인 예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박유천 씨가 오늘 경찰에 이틀 연속 출석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오전 10시 30분쯤부터 박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8 13:08
박유천 변호인 "증거인멸 위한 제모 아냐…보도 유감스럽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제모를 한 것과 관련해 "증거인멸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박유천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18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위해 제모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박유천은 주기적으로 신체 일부를 제모했으며, 경찰은 제모하지 않은 다리에서 충분한 양의 모근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반박했다. SBS연예뉴스 2019.04.18 13:04
[날씨] 남부 맑음 · 중부 빗방울…곧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남부지방은 맑지만 서울은 곧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입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지역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이 되겠고, 이들 지역에는 한때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SBS 2019.04.18 12:55
최악 오염도시 카이로, 처치 곤란 노후 차량에 '골머리' 구소련에서 1980년 생산된 차량입니다. 주행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습니다. [마흐무드/이집트 카이로 주민 : 주행 거리 계기판이 10만 킬로미터를 넘으면 다시 1부터 시작됩니다. SBS 2019.04.18 12:51
[문화현장] 컨저링 제임스 완의 기대작…'요로나의 저주'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개봉영화를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 감독: 마이클 차베즈 / 제작: 제임스 완] 애나는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SBS 2019.04.18 12:48
감사원 "환경부, 미세먼지 관리 미흡…계속 감사할 것"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각종 산업시설에서 내뿜는 질소산화물입니다. 그런데 연간 질소산화물이 얼마나 배출되는지 환경부가 제대로 집계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19.04.18 12:39
편리해서 좋다…간편결제 건수 2016년 대비 2.8배 ↑ 지난해 간편결제 전체 이용금액이 80조 1천453억 원으로 2016년 26조 8천808억 원의 3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은행과 카드사 등 43개 사 50종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이용 건수는 23억 8천 건으로 2016년 8억 5천 건의 2.8배로 늘었습니다. SBS 2019.04.18 12:38
"이건 미친 경기야!"…멀티골 · 4강 · MVP '슈퍼SON데이' 손흥민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극적인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9.04.18 12:26